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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무어먼, <스카이 키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린츠
제작연도/ 1982
작가(출처)/ 만프레드 레베
분류/ 사진
크기/ 20.3×25.4cm (8x10inch)
재료/ 흑백 사진

샬럿 무어먼의 <스카이 키스>는 원래 짐 맥윌리엄스와의 협업으로 시작되었으나 1980년대부터는 오토 피네가 기획자로 참여하였다. 피네는 1968년 보스턴 WGBH 방송국의 프로그램 <미디어는 미디어다>에서 공연자를 열기구에 태운 적이 있을 만큼 관련 기술에 대한 노하우가 있었다. 피네는 1950년대 후반 제로 그룹을 창립하였으며 1960년대 후반부터 환경예술의 일환으로 ‘스카이 아트’라는 개념을 고안하고 1972년 뮌헨 올림픽 폐막식에서 선보인 <올림픽 레인보우>처럼 여러 색의 튜브에 헬륨가스를 넣어 공중에 띄운 다음 조명을 비추는 작품을 만들었다. 피네는 1982년 오스트리아 린츠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에서 『스카이 아트 컨퍼런스』를 조직하면서 무어먼을 초청하고 <스카이 키스> 퍼포먼스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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