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아트센터의 건축설계는 2003년 430여명이 참여한 국제 공모전에서 유니온 오브 인터네셔널 아티스트(UIA)의 추천을 받았다. 이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젊은 독일 건축가인 크리스텐 쉐멜(Kirsten Schemel)과 독일 베를린(Berlin) KSMS 쉐멜 스탄코빅 건축사무소의 마리나 스탄코빅(Marina Stankovic)과 공동으로 디자인 하였다. 아트센터의 특징은 여러 겹으로 만들어진 거울들이며 전시실, 비디오 보관실, 다목적 공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총 5,600 sqm (60,300sft)의 규모이며, 지상 3층과 지하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8년 4월 30일에 완공식과 함께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 위치/ 경기도 용인시 (대한민국)
• 완공/ 2008년 4월 30일
• 규모/ 부지 30,983㎡, 건물 5,605㎡
• 주요시설/ 전시실, 비디오 아카이브, 다목적실 등

• 2008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수상(2008.9.22)
• 제4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건축물 위락용부문 최우수상(2008.12.18)
• 경기도건축문화상 사용승인부문 은상 수상(2009.11.27)
• 좋은건설발주자상 우수상(국토해양부장관상) 수상(2009.12.09)

30석(60㎡) 규모의 소규모 교육실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종 워크숍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창의력 향상과 백남준 정신 확산에 앞장서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위치/ 지하 1층
• 객석/ 30석
• 설비/ 세면대, 다양한 멀티미디어 장비(TV, 빔프로젝터, 환등기 등)

약 90석의 공간으로 각종 교육프로그램, 워크숍, 공개 강좌, 세미나 및 비디오 상영 등을 개최합니다.
인문, 과학과 예술이 만나고 발전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위치/ 2층 전시장 출구 쪽
• 객석/ 70명
• 설비/ 빔프로젝터, 음향설비, 강연대, 수강용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