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제작연도/ 1984
작가(출처)/ 백남준
분류/ 드로잉
크기/31x41cm
<굿모닝 미스터 오웰>을 위한 드로잉으로 맨 위에는 “별들의 랑데부(Rendez-vous céleste)”라고 적혀있고 맨 아래에는 텔레비전 화면을 상징하는 사각형이 세 개씩 좌우에 그려져 있다. 왼쪽은 “파리”, 오른쪽은 “뉴욕”이라고 적혀있다. 그 위로는 백남준이 즐겨 사용하는 부메랑 모양의 안테나 기호가 새들이 날아가듯 그려져 “별들의 랑데부”로 수렴하는 구도로 되어 있다. <굿모닝 미스터 오웰>에 대해 쓴 글에서 백남준은, 함께 만나거나 같이 작업한 적 없는 지구의 스타들, 위대한 천재들을 모이게 하는 위성아트 프로젝트가 “견우성과 직녀성의 전설을 하이테크로 번안”하는 것이라 말한 바 있다.
<굿모닝 미스터 오웰>을 위한 드로잉으로 맨 위에는 “별들의 랑데부(Rendez-vous céleste)”라고 적혀있고 맨 아래에는 텔레비전 화면을 상징하는 사각형이 세 개씩 좌우에 그려져 있다. 왼쪽은 “파리”, 오른쪽은 “뉴욕”이라고 적혀있다. 그 위로는 백남준이 즐겨 사용하는 부메랑 모양의 안테나 기호가 새들이 날아가듯 그려져 “별들의 랑데부”로 수렴하는 구도로 되어 있다. <굿모닝 미스터 오웰>에 대해 쓴 글에서 백남준은, 함께 만나거나 같이 작업한 적 없는 지구의 스타들, 위대한 천재들을 모이게 하는 위성아트 프로젝트가 “견우성과 직녀성의 전설을 하이테크로 번안”하는 것이라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