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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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작가(출처)/ 백남준
분류/ 드로잉
크기/ 21x27cm
재료/ 종이, 볼펜

줄이 그어진 공책 페이지에 볼펜으로 텔레비전 세 대를 그렸다. 하나로 엉켜있는 것 같은 선들이지만 찬찬히 들여다 보면 수상기의 윤곽과 안테나, 그리고 화면의 주사선들 속에서 인물 혹은 부처의 앉아있는 모습이 비치는 듯 하다. 가운데 있는 수상기의 안테나를 나머지 두 대와는 다른 쪽에 그려 그 텔레비전이 옆으로 누워 있음을 표현했다. 1963년 백남준의 《음악의 전시 – 전자 텔레비전》에서 실험 텔레비전들이 제각각 다른 방향으로 놓여 있던 것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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