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제작연도/ 2000
작가(출처)/ 백남준
분류/ 드로잉
크기/ 55.9×34.3cm
백남준은 신문지를 캔버스처럼 활용하곤 했다. 관심 기사나 사진이 실린 신문 지면에 선을 여러 개 그어서 강조 표시를 하거나 어떤 문구나 도형들을 더하는 식이다. 말하자면 드로잉을 가미해 신문 스크랩을 한 셈이다. 이 드로잉의 지면은 「뉴욕 타임즈」 2000년 12월 3일자 주간리뷰 4페이지이다. 좌측 하단에 실린 기사를 빨강, 파랑, 보라색의 직선과 원으로 강조했다.
백남준은 신문지를 캔버스처럼 활용하곤 했다. 관심 기사나 사진이 실린 신문 지면에 선을 여러 개 그어서 강조 표시를 하거나 어떤 문구나 도형들을 더하는 식이다. 말하자면 드로잉을 가미해 신문 스크랩을 한 셈이다. 이 드로잉의 지면은 「뉴욕 타임즈」 2000년 12월 3일자 주간리뷰 4페이지이다. 좌측 하단에 실린 기사를 빨강, 파랑, 보라색의 직선과 원으로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