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한국 조리법)
제작연도/ 1984-1985
작가(출처)/ 백남준
분류/ 오브제
-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
- 백-아베 비디오 신디사이저
- 미스 플럭서수스(교향곡 7번)
- 6개의 맥주잔 받침 드로잉
- 조지 머추너스를 추모하며
- 이름 키트
- 이벤트
- 지시문 No.2
- 살아있는 플럭스 조각
- 이벤트
- 플럭스 비 기계
- 비즈 퍼즐
- 월요일 닫음, 플럭스게임
- 카드 한 벌, 플럭스게임
- 플럭스 유물함
- 귀거래
- 조지 머추너스의 <백남준을 위한 12개의 피아노곡>(1962)의 벤 패터슨 퍼포먼스
- 백남준에게 보내는 인사
- 한 아름다운 무용가의 연대기
- <교향곡 No.6>의 퍼포먼스 잔해들, 라디오하우스 '향수', 니스
- 2 1/2 TV
- 흑백 의자
- 채색된 의자
- 부채
- 냄비(한국 조리법)
- 최초의 휴대용 TV
- 무제
크기/ 25x15cm
재료/ 냄비
냄비의 겉면에 흰색 물감을 두텁게 바르고 바닥에는 검은색으로 왼쪽부터 세로쓰기로 대황(大黃), 오미자(五味子), 지모(知母), 맥문동(麥門冬), 숙지황(熟地黃), 현삼(玄蔘), 부자(附子), 녹용(鹿茸), 원지(遠志) 등 각종 한약재의 이름을 한자로 적었다. 대체로 보양에 좋은 약재들이다. 백남준이 일상의 사물을 플럭서스 식으로 활용하는 작업은, 1961년 <접촉을 위한 선>에서 부엌 용품인 체에 각종 물건을 부착시켜 놓고 손으로 소리를 내도록 한 때부터 이미 나타났다.
재료/ 냄비
냄비의 겉면에 흰색 물감을 두텁게 바르고 바닥에는 검은색으로 왼쪽부터 세로쓰기로 대황(大黃), 오미자(五味子), 지모(知母), 맥문동(麥門冬), 숙지황(熟地黃), 현삼(玄蔘), 부자(附子), 녹용(鹿茸), 원지(遠志) 등 각종 한약재의 이름을 한자로 적었다. 대체로 보양에 좋은 약재들이다. 백남준이 일상의 사물을 플럭서스 식으로 활용하는 작업은, 1961년 <접촉을 위한 선>에서 부엌 용품인 체에 각종 물건을 부착시켜 놓고 손으로 소리를 내도록 한 때부터 이미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