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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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한국 조리법)
제작연도/ 1984-1985
작가(출처)/ 백남준
분류/ 오브제
크기/ 25x15cm
재료/ 냄비

냄비의 겉면에 흰색 물감을 두텁게 바르고 바닥에는 검은색으로 왼쪽부터 세로쓰기로 대황(大黃), 오미자(五味子), 지모(知母), 맥문동(麥門冬), 숙지황(熟地黃), 현삼(玄蔘), 부자(附子), 녹용(鹿茸), 원지(遠志) 등 각종 한약재의 이름을 한자로 적었다. 대체로 보양에 좋은 약재들이다. 백남준이 일상의 사물을 플럭서스 식으로 활용하는 작업은, 1961년 <접촉을 위한 선>에서 부엌 용품인 체에 각종 물건을 부착시켜 놓고 손으로 소리를 내도록 한 때부터 이미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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