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적용
무제
제작연도/ 2002
작가(출처)/ 백남준
분류/ 회화
크기/ 76.2×91.4cm

초가로 된 정자 위로 비가 내리는 것처럼 흰색 물감으로 두껍게 빗방울을 그렸다. 그 빗줄기 위로 초록색의 점들이 나란히 그려져 있는데 자세히 보면, 백남준이 구형 텔레비전 수상기의 안테나를 그릴 때 즐겨 표현하던 알파벳 ‘V’자와 닮아 있다. 비가 내리는 뒤쪽으로는 책이, V자가 내리는 뒤쪽으로는 격자구조의 밭고랑 같은 게 그려져 있다. 그림의 아래 쪽에는 날이 개면 밭을 경작하고 비가 오면 책을 읽는다는 뜻의 “청경우독(晴耕雨讀)”을 써놓았다. 부지런히 일하면서 틈나는 대로 공부한다는 이 사자성어는, 1960년대부터 공부의 중요함을 강조하곤 했던 백남준이 말년에도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지키고자 했던 태도임을 보여준다.
※ 소장품을 보고 작품을 묘사하는 단어, 떠오르는 인상이나 느낌 등을 한 두 단어로 입력해보세요.
※ 여러분과 같거나 다른 생각들을 확인해보세요.
이전 다음 회화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