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적용
무제
제작연도/ 2002
작가(출처)/ 백남준
분류/ 회화
크기/ 76.2×91.4cm

백남준은 1996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몸의 절반 가까이가 마비되고 당뇨와 백내장으로 투병하면서도 창작에 대한 의지, 전위적인 사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를 멈추지 않았다. 물리적인 신체의 제약이 심해진 2000년대에 회화 작업을 많이 했는데 그 안에 담긴 예술적 구상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통찰은 특유의 즉흥적이고 유머를 잃지 않는 스타일로 표현되었다. 이 작품에서는 백남준이 종종 그리곤 했던 천수관음을 매우 단순한 선묘로 형상화하고 그 한자와 더불어 “부쳐님 나무아비타불”이라고 염불을 적었다.
※ 소장품을 보고 작품을 묘사하는 단어, 떠오르는 인상이나 느낌 등을 한 두 단어로 입력해보세요.
※ 여러분과 같거나 다른 생각들을 확인해보세요.
이전 소장품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