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제작연도/ 2002
작가(출처)/ 백남준
분류/ 회화
크기/ 121.9×160cm
백남준이 영상에서 즐겨 사용하는 화면조정 색상표는 그의 회화에서도 종종 사용된다. 이 작품에는 하양, 노랑, 옅은 파랑, 초록, 분홍, 빨강, 진한 파랑, 검정의 여덟 가지 색 컬러 바가 행마다 한 칸씩 이동하는 패턴으로 그려져 있다. 그 위에 두 장의 흰 캔버스가 어슷하게 놓여있는데, 왼쪽에는 태양, TV 수상기, 사람 얼굴이 그려져 있고 그 가운데를 커다란 V자처럼 검은 선들이 지나가며 위쪽으로는 “LION”이라고 써 있다. 오른쪽 캔버스에는 동그란 사람 얼굴만을 패턴처럼 무수히 겹쳐 그렸다.
백남준이 영상에서 즐겨 사용하는 화면조정 색상표는 그의 회화에서도 종종 사용된다. 이 작품에는 하양, 노랑, 옅은 파랑, 초록, 분홍, 빨강, 진한 파랑, 검정의 여덟 가지 색 컬러 바가 행마다 한 칸씩 이동하는 패턴으로 그려져 있다. 그 위에 두 장의 흰 캔버스가 어슷하게 놓여있는데, 왼쪽에는 태양, TV 수상기, 사람 얼굴이 그려져 있고 그 가운데를 커다란 V자처럼 검은 선들이 지나가며 위쪽으로는 “LION”이라고 써 있다. 오른쪽 캔버스에는 동그란 사람 얼굴만을 패턴처럼 무수히 겹쳐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