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한 벌, 플럭스게임
제작연도/ 1966/1969
작가(출처)/ 조지 브레히트
분류/ 오브제
-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
- 백-아베 비디오 신디사이저
- 미스 플럭서수스(교향곡 7번)
- 6개의 맥주잔 받침 드로잉
- 조지 머추너스를 추모하며
- 이름 키트
- 이벤트
- 지시문 No.2
- 살아있는 플럭스 조각
- 이벤트
- 플럭스 비 기계
- 비즈 퍼즐
- 월요일 닫음, 플럭스게임
- 카드 한 벌, 플럭스게임
- 플럭스 유물함
- 귀거래
- 조지 머추너스의 <백남준을 위한 12개의 피아노곡>(1962)의 벤 패터슨 퍼포먼스
- 백남준에게 보내는 인사
- 한 아름다운 무용가의 연대기
- <교향곡 No.6>의 퍼포먼스 잔해들, 라디오하우스 '향수', 니스
- 2 1/2 TV
- 흑백 의자
- 채색된 의자
- 부채
- 냄비(한국 조리법)
- 최초의 휴대용 TV
- 무제
크기/ 2.5x7x9.5cm
재료/ 플라스틱 상자, 64개의 카드
조지 머추너스가 1964년 기획한 ‘플럭스키트’ 개념에 따라 플럭서스 작가들은 작은 오브제나 인쇄물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게임처럼 읽거나 실행해볼 수 있는 멀티플 에디션 키트를 제작하였다. 이 키트들은 소형 서류가방에 함께 담겨 판매되기도 했는데, 백남준의 「실험 TV 전시회의 후주곡」이 실렸던 플럭서스 신문 제4호 『fLuxus cc fiVeThReE』에 광고가 게재되면서 유통되기 시작했다. 이 키트는 조지 브레히트의 <카드 한 벌, 플럭스게임>이다. 64개의 카드 앞면에는 서로 다른 다양한 흑백의 그림이, 뒷면에는 머리카락처럼 보이는 이미지가 동일하게 인쇄되어 있다. 카드에 숫자나 글자가 적혀있지 않고 미리 정해진 규칙도 없기 때문에 혼자 혹은 여럿이 참여하는 사람이 오로지 상상만으로 규칙을 만들어 나가면서 게임에 임하게 된다.
재료/ 플라스틱 상자, 64개의 카드
조지 머추너스가 1964년 기획한 ‘플럭스키트’ 개념에 따라 플럭서스 작가들은 작은 오브제나 인쇄물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게임처럼 읽거나 실행해볼 수 있는 멀티플 에디션 키트를 제작하였다. 이 키트들은 소형 서류가방에 함께 담겨 판매되기도 했는데, 백남준의 「실험 TV 전시회의 후주곡」이 실렸던 플럭서스 신문 제4호 『fLuxus cc fiVeThReE』에 광고가 게재되면서 유통되기 시작했다. 이 키트는 조지 브레히트의 <카드 한 벌, 플럭스게임>이다. 64개의 카드 앞면에는 서로 다른 다양한 흑백의 그림이, 뒷면에는 머리카락처럼 보이는 이미지가 동일하게 인쇄되어 있다. 카드에 숫자나 글자가 적혀있지 않고 미리 정해진 규칙도 없기 때문에 혼자 혹은 여럿이 참여하는 사람이 오로지 상상만으로 규칙을 만들어 나가면서 게임에 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