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적용
월요일 닫음, 플럭스게임
제작연도/ 1969
작가(출처)/ 조지 브레히트
분류/ 오브제
크기/ 2.6×9.2x12cm
재료/ 플라스틱 상자

조지 머추나스가 1964년 기획한 ‘플럭스키트’ 개념에 따라 플럭서스 작가들은 작은 오브제나 인쇄물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게임처럼 읽거나 실행해볼 수 있는 멀티플 에디션 키트를 제작하였다. 이 키트들은 소형 서류가방에 함께 담겨 판매되기도 했는데, 백남준의 「실험 TV 전시회의 후주곡」이 실렸던 플럭서스 신문 제4호 『fLuxus cc fiVeThReE』에 광고가 게재되면서 유통되기 시작했다. 이 키트는 조지 브레히트의 <월요일 닫음, 플럭스게임>이다. 접착제로 단단히 붙여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되어 있고 머추나스가 디자인한 흑백 표지는 다섯 명의 어린이들이 양쪽으로 여닫게 되어 있는 커다란 문 앞에 옹기종기 모여 땅바닥에 낙서를 하거나 한가롭게 놀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다. 마치 대문 위 그래피티처럼 “매주 월요일 닫음, 플럭스게임, 조지 브레히트”라고 써 놓았다.
※ 소장품을 보고 작품을 묘사하는 단어, 떠오르는 인상이나 느낌 등을 한 두 단어로 입력해보세요.
※ 여러분과 같거나 다른 생각들을 확인해보세요.
이전 다음 소장품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