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
제작연도/ 1958-1962
작가(출처)/ 백남준
분류/ 오브제
-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
- 백-아베 비디오 신디사이저
- 미스 플럭서수스(교향곡 7번)
- 6개의 맥주잔 받침 드로잉
- 조지 머추너스를 추모하며
- 이름 키트
- 이벤트
- 지시문 No.2
- 살아있는 플럭스 조각
- 이벤트
- 플럭스 비 기계
- 비즈 퍼즐
- 월요일 닫음, 플럭스게임
- 카드 한 벌, 플럭스게임
- 플럭스 유물함
- 귀거래
- 조지 머추너스의 <백남준을 위한 12개의 피아노곡>(1962)의 벤 패터슨 퍼포먼스
- 백남준에게 보내는 인사
- 한 아름다운 무용가의 연대기
- <교향곡 No.6>의 퍼포먼스 잔해들, 라디오하우스 '향수', 니스
- 2 1/2 TV
- 흑백 의자
- 채색된 의자
- 부채
- 냄비(한국 조리법)
- 최초의 휴대용 TV
- 무제
크기 / 50x36cm
재료 / 릴 테이프, 프레임
존 케이지와의 만남 후 큰 영향을 받은 백남준은 예술적 존경의 의미로 1959년 뒤셀도르프의 갤러리 22에서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라는 공연을 한다. 백남준은 이 때의 소리 콜라주를 담은 릴테이프를 액자에 넣어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라는 같은 제목의 작품을 남겨 놓았다. 릴 테이프에는 클래식 음악부터 일상의 소음까지 녹음해서 편집했는데, 클래식 음악으로는 베토벤의 교향곡 5번, 독일가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등이, 비음악적인 소리로는 비명, 유리 깨지는 소리, 금속 상자 속의 돌 소리, 수탉 울음, 복권발표와 뉴스, 그리고 장치된 피아노의 소리 등이 녹음되어 있다.
재료 / 릴 테이프, 프레임
존 케이지와의 만남 후 큰 영향을 받은 백남준은 예술적 존경의 의미로 1959년 뒤셀도르프의 갤러리 22에서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라는 공연을 한다. 백남준은 이 때의 소리 콜라주를 담은 릴테이프를 액자에 넣어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라는 같은 제목의 작품을 남겨 놓았다. 릴 테이프에는 클래식 음악부터 일상의 소음까지 녹음해서 편집했는데, 클래식 음악으로는 베토벤의 교향곡 5번, 독일가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등이, 비음악적인 소리로는 비명, 유리 깨지는 소리, 금속 상자 속의 돌 소리, 수탉 울음, 복권발표와 뉴스, 그리고 장치된 피아노의 소리 등이 녹음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