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작가와의 대화 –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킴킴 갤러리와 비정규 마케팅 전략>
진행기간
2013.09.28(토) 10:00 ~ 17:00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
일시 : 2013년 9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 백남준아트센터 세미나실
참가비 : 무료(전시 관람 별도)
대상 : 제한없음
■ 작가와의 대화
백남준아트센터의 기획전 《러닝 머신》은 플럭서스 작가들이 주창하였던 ‘경험으로서의 예술’이 갖는 교육적 의미에 주목하고, 현대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배움 및 창조의 유형을 선보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전시와 함께 기획전 《러닝 머신》의 대중적 이해와 참여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연령층 및 일반인, 미술전공자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킴킴 갤러리와 비정규 마케팅 전략>은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인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듀오가 2008년 창립한 갤러리이자 미술작업인 ‘킴킴 갤러리’가 대안적인 미술 기관으로서 기거해온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킴킴 갤러리’는 따로 운영되는 갤러리 공간이 없으며, 기획에 따라 매회 다른 장소와 다른 전시 형식을 취하면서 기존의 전시 방법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미술의 경제 구조에 질문을 던지는 일련의 전시들을 기획하였습니다.

작가와의 대화 시간은 9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작가소개
김나영과 그레고리 마스는 최근 《하와이에는 맥주가 없다》, 아트클럽 1563(2012), 《파워 마스터즈》 라운지 프로젝트, 아트선재센터(2011),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공간 해밀톤(2010) 등 다수의 개인전을 선보였으며, 2012년에는 국립극단에서 과학 퍼포먼스인 《라면 앙상블》을 공동 연출하였다. 킴킴 갤러리 프로젝트로는 《로버트 에스터만 : 유일무이》, 코너아트스페이스(2013), 《Stuffs! 성낙영, 성낙희 2인전》, (2012), 《정서영 개인전: 사과 vs 바나나》, 현대문화센터(2011) 등을 기획하였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세미나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