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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문화예술강좌 NJP 살롱 《미술관 이야기: 공간에서 디지털 너머》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NJP 살롱은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중문화예술 강좌입니다. 매 학기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현대미술을 읽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NJP 살롱의 2018년 하반기 주제는 ‘미래 미술관(Future Museum)’입니다. 전통적인 미술관의 개념과 더불어 동시대의 흐름과 요구에 따라 파격적인 전환점을 모색하고 있는 미술관의 기능과 역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강의 일정 및 모집 일정은 아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모집안내
모집대상
20세 이상 성인 누구나
교육기간
2018.11.7.(수)~12.5(수), 매주 수요일 오전 10:30~12:30분 (120분)
접수기간
2018.10.16.(화) ~11.6.(화)까지
장 소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
모집인원
30명 (선착순 접수)
수 강 료
50,000원 (회당 1만원, 백남준아트센터 자원봉사자 20% 할인)
※ 강좌 별 개별 등록 불가
수강혜택
프로그램 자료집, 커피와 간단한 간식 제공, 아트센터 내 카페테리아 및 아트샵 일부 품목 할인, 라이브러리 회원증 발급
주 차
유료 (주차 할인권 발급)
신청방법
아래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KHJ1027@njpartcenter.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 의
031-201-8548
상세내용
강 사
유원준(앨리스온 디렉터), 전태일(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한주연(호암미술관 수석연구원), 서진석(백남준아트센터 관장), 김해주(아트선재센터 부관장)
교육구성
총 5강
2018년 하반기 강좌 일정 및 내용
순서, 일시, 강좌명, 강사로 이루어진 표입니다
순서 일시 강좌명 강사
1 11월 7일
10:30-12:30
미술관의 기원과 정의
– 디지털 뮤지엄의 새로운 방식으로
유원준
(앨리스온 디렉터)
2 11월 14일
10:30-12:30
미술을 기억하는 새로운 방법
– 디지털 시대의 공유와 소통
전태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3 11월 21일
10:30-12:30
나, 너 그리고 우리 모두의 미술관 한주연
(호암미술관 수석연구원)
4 11월 28일
10:30-12:30
공유, 참여의 미술관
– 백남준아트센터 개관 10주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서진석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5 12월 5일
10:30-12:30
소장품을 통해 변화를 말하기
-《래디컬 뮤지엄》과 퍼포먼스 컬렉션의 사례를 중심으로
김해주
(아트선재센터 부관장)
강사소개
유원준
미디어아트 에이전시 더 미디엄(THE MEDIUM) 대표이자 미디어문화예술채널 앨리스온(AliceOn) 디렉터다.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박사학위를 수료하였으며 문화관광부 광복60주년 행사팀장과 아트센터 나비 교육팀장, 제8회 주안미디어페스티벌, 과학예술융합복합전시 GAS2016 총괄 디렉터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뉴미디어아트와 게임예술」(2013), 「게임과 문화연구」(2008, 공저) 등이 있다.

전태일
미술관의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통한 연구를 통하여 오늘날의 미술관이 수행하는 고유한 기능 그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 문화산업, 관광산업을 아우르는 주요 요소로서의 다양한 이론과 현장에서의 적용사례를 연구하고 강의했다. 저서로는 《박물관. 미술관 마케팅의 인식과 실천》(2002), 《과학관학 개론》(2010) 등이 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문화예술경영연구소에 재직 중이다.

한주연
아트선재센터와 프랑스박물관협회 한국지사에서 전시 업무를 하였고 2000년부터 삼성문화재단의 호암갤러리, 삼성미술관 리움, 호암미술관에서 운영과 교육 업무를 담당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학 및 교육연구소 펠로우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서울교대 등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주요 연구로는 《뮤지엄의 디지털 환경과 소통의 모색》, 《미술관 자원봉사와 공교육》을 비롯하여 평생학습, 박물관 평가, 전문인력 양성 등을 다루고 있다.  

서진석
현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에 재임 중이며 1세대 독립기획자로서 대안공간 ‘루프’를 설립하였다. 다양한 국제 활동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백남준 10주기 기념 국제전 《다중시간》(2016)을 기획하였고 아시아무빙이미지 페스티벌 《무브 온 아시아》(2013), 그 외 리버풀 비엔날레와 티라나 비엔날레에 기획자로 참여하였다. 또한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 포럼을 조직하여 아시아의 젊은 미디어 작가를 발굴, 육성하여 왔다.

김해주
전시를 만들고 글을 쓴다. 시간, 신체, 기억과 움직임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전시와 퍼포먼스를 기획해 왔다. 최근 기획한 전시로는 《포인트 카운터 포인트》(아트선재센터)(2018), 《이 연극의 제목은 없습니다》(삼일로창고극장, 2018), 《무빙/이미지》(아르코미술관, 2017, 문래예술공장, 2016)가 있다. 백남준아트센터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국립극단 연구원으로 일했고 현재 아트선재센터 부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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