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 할인가 : 20~50% 할인)

1. 백남준아트센터를 습격하라!

기획 의도 : 딱딱한 공간이 아닌, 웃고 떠들며 만지고 뛰어다닐 수 있는 자유로운 아트센터를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현대미술의 다양하고 신기한 지점을 만나고 이해하며 비평한다.

강사 : 김월식 (작가, 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 전시 디렉터)

김월식은 현대 예술의 담론 안에서 본인의 작업과 예술교육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다. 그동안 그가 진행한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들은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가 구분되지 않고 차이와 차이가 만나 그 다양한 차이를 인정하고 스스로의 문제의식을 설계하거나 의미화하는 과정이었다. 이는 독립적인 사고를 통하여 스스로의 가치를 개별화된 언어로 의미화하는 동시대 예술의 방식과 동일하다. 학교문화예술교육(문광부), 사회문화예술교육(진흥원), 소수자 및 취약계층 문화예술교육(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의 프로그램 기획 및 책임강사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apap2010 ‘무늬만커뮤니티’의 기획 및 작가로 안양 박달동의 노인들과 공동체 작업을 진행 중이다.

2. ?! 물낌표

기획의도 : 일탈 프로젝트, 관찰과 질문, 발견의 반복을 통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무엇’을 움직임으로 발전시켜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한다.

강사 : 아트커뮤니케이션21 (21C 문화예술 컨텐츠 연구소)

아트커뮤니케이션21 Arts Communication21은 모든 이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을 위하여 국민대학교 지도자과정 졸업생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21세기형 문화예술 컨텐츠 연구소’로 공연 컨텐츠 제작 및 문화예술공연,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컨텐츠 개발 등 문화예술발전과 보급에 매개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

3. 소리놀이

기획의도 : 음악 이전의 소리의 표현 원리와 악기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관력과 창의력을 이용하여 자신있는 표현으로의 음악을 이해한다.

강사 : 이한주, 사토 유키에 (불가사리, 실험 즉흥 음악 단체)

재한 일본인 사토 유키에, 디자이너 김상만, 이한주, 음악가 강민석, 최선배의 1회 공연을 시작으로 탄생한 불가사리는 실험 즉흥 음악을 표방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부토, 퍼포먼스 아트, 마임, 무용, 비디오 퍼포먼스, 라이브 페인팅,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와 표현 예술과의 결합을 시도하는 자발적인 정기공연을 열고 있다. 2003년 2월부터 현재까지 정기 또는 비정기 특별 공연으로 국내외 뮤지션과 약 100여 회의 공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