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www.souvenirsfromearth.tv
SFE 소개 영상 / vimeo.com/19046001
웹채널 / www.playtv.fr/television/#souvenirs-from-earth

SFE는 예술영화, 비디오, 사진, 디자인, 설치, 퍼포먼스, 음악 프로그램을 전세계에 24시간 방송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케이블-웹 텔레비전 방송국입니다.

SFE는 평면인 화면을 움직이는 현대회화로 변형시키고, 21세기 모든 새로운 시간 문화의 아방가르드로 길을 열어줍니다.

전 세계 1000여명의 작가들의 작업으로 이루어진 SFE는 만국공통의 언어인 이미지와 사운드로 방송되는

국제적인 TV 채널입니다. SFE는 케이블을 통해 프랑스와 독일에, 인터넷을 통해서는 전세계로 방송을 합니다.

SFE는 2001년 독일 쾰른에서 비디오 아티스트인 마르쿠스 크라이스(Marcus Kreiss)가 설립하였고 이후

예술가이자 큐레이터인 알렉 크리히톤(Alec Crichton)이 합류하였습니다.

SFE는 평범한 매스미디어 프로그램과 대비되는 예술의 한 유형으로 텔레비전을 활용함으로써 한국의 뛰어난

비디오 아트의 개척자인 백남준의 꿈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SFE의 한국 방문은 백남준에 대한 오마주이자, 진정한 출발점으로 거슬러 올라온 것입니다. 예술가들에게

이 채널을 소개하여 예술, TV 그리고 인터넷의 디지털 크로스오버를 통해 새로운 동시대 창작의 경험을 전달하는

플랫폼을 열어줌으로써, 서울은 아시아 창조의 장을 마련하는 데 새로운 허브가 될 것입니다.

백남준아트센터 스페셜 토크 /
일시 : 20011년 9월29일 목요일, 2pm
진행 : 마르쿠스 크라이스 (SFE 설립자) 및 SFE 초청 작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