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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디멘션(Festival Dimension)
진행기간
2010.05.27(목) 10:00 ~ 2010.05.29(토) 17:00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27일 (목)

28일 (금)

29일 (토)

15:00 – 16:00

 

가야금 Quartet K

TIMF Ensemble

16:00 – 17:00

 

쉬는 시간Intermission

쉬는 시간Intermission

17:00 – 18:00

한양대전자음악연구소Institute for Audio Technology & Musical Computing with TIMF Ensemble

MD7 (1)

MD7 (2)

 

“1968년 나는 백남준과 윤이상을 만났고 그 만남이 서울 현대음악제(지금의 판 뮤직 페스티벌)를 여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 작곡가들과 예술가들이 세계로 통하는 [창]을 만들고자 한 현대음악제가 시작된지 41년 후인 지금, 음악가이자 예술가인 백남준처럼 음악인 동시에 음악이 아닌 음악을 탐구하게 될 이 예술제를 앞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찾아 헤매게 하는 실험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강석희, [페스티벌 디멘션을 시작하며 ] 중

2009년 ‘오버뮤직 : 백남준아트센터 실험 페스티벌’을 통하여 백남준과 음악의 관계를 연구하고, 작곡가로서의 백남준을 재조명해왔던, 백남준아트센터와 백남준의 오랜 지기이자 현대음악 작곡가이며 서울대 음대 교수였던 강석희 선생이 만났다. 일찍이 ‘아트 페스티벌 디멘션’을 매년 개최하며 한국 현대음악을 이끌어 온 강석희 선생은 백남준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에술세계를 존경하는 뜻으로 각기 곡을 헌정하기도 했으며, 한국 현대음악에 있어 수많은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족적을 남긴 매우 중요한 작곡가이다.

5월 27일 목요일 – 29일 토요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 디멘션]은 27일 목요일 ‘한양대전자음악연구소’가 첫 포문을 연다. 한양대 음악대학 임종우, 리처드 듀다스 교수가 이끄는 팀은 미국 현대음악에 큰 영향을 끼친 대가 스티브 라이히의 ‘뉴욕대위법’ 외 5곡을 연주하는 가운데 거문고와 클라리넷이 각각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만나며 비주얼 영상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28일 금요일에는 박소라, 정은선, 이미리, 정지연까지 젊은 국악인들이 모인 가야금 쿼텟 케이Quartet K가 작곡가 김미림의 [선線에 대한 가야금 4중주] 초연과 함께 백병동, 이건용 등 한국 최고의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한다. 같은 날 슬로베니아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독특한 조합의 7중주 팀인MD7 앙상블(플룻, 클라리넷, 트롬본, 퍼커션, 비올라, 첼로, 건반악기로 구성)의 공연이 이루어진다. 창단 이후 비엔나, 트리에스트, 부카레스트, 인스부르크, 더블린, 류블랴나 등의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며 호평을 받고 있는 MD7은 이번 내한에서도 예술감독 파벨 미헬치치의 곡을 비롯하여 독특한 실내악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29일 마지막 날에는 MD7의 두 번째 공연과 함께 TIMF 앙상블의 공연이 있다. TIMF는 서울대학교 작곡과 최우정 교수의 주도 하에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2001년 결성 이래 독일 다름슈타트 현대음악제, 폴란드 바르샤바 가을축제 등 최고의 현대음악 페스티벌에서 끊임없는 초청을 받고 있는 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윤이상, 칼 하인츠 슈톡하우젠, 메시앙 등 현대음악에 있어 거장들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Program

27 목요일 5, 한양대 전자음악연구소 with TIMF 앙상블 (작곡자 : 곡명)

마크 자키 : 워킹 라이프 for audio-visual media 05’13’’

조나단 하비 : 메시앙의 무덤Le tombeau de Messiaen for piano & electronics (피아노임수연 TIMF) 08’45’’

김현정 : 거문고와 전자음향을 위한아침포구” 09’00’’

스티브 라이히 : 뉴욕 대위법 for clarinet and tape (Clarinet on tape : Peter Furniss. Tape engineered by James Shannon) (클라리넷이용근 TIMF) 15’00’’

강석희 : 석사자 for audio-visual media 09’56’’

임종우 / 리처드 듀다스 : Scratch! (즉흥연주 improvisation for viola and live electronic sound processing) 06’00’’

28일 금요일 3시, Quartet K

이건용 : 검은 강 스케치

백병동 : 세 개의 가야금을 위한 “담즙”

김미림 : 선(線)에 대한 가야금 4중주

이찬해 : 4대의 가야금을 위한 “빨래터”

 

28일 금요일 5시, MD7(1)

자니 골롭 : 기도 7’0’’

네냐드 피슈츠 : 바이올랩 (비올라 : 카티아 크라닉) 8’00’’

강석희 : 신화 2 Myth II 11’00’’

파벨 미헬치치 : 프라메니(클라리넷 : 조제 코타르) 14’00’’

로체 레비츠 : 컬러 써클 12’00’’

 

29일 토요일 3시, TIMF 앙상블

강석희 : 농(플룻 : 이지영 / 피아노 : 임수연) 12’00’’

칼하인츠 슈톡하우젠 : 우정(友情)으로(클라리넷 : 이용근) 15’00’’

윤이상 : 대비(對比)(바이올린 : 김현남) 10’00’’

올리비에 메시앙 :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중 ‘아기 예수의 입맞춤’ (피아노 – 임수연) 10’00’’

실바노 부소티 : 네 개의 플루트를 위한 나르시스의 춤곡(플룻 – 이지영) 10’00’’

 

29일 토요일 5시, MD7 (2)

*지암파울로 코랄 : 재계, 또는 세상 씻기, 야콥 뵈네를 위한 오마주10’00’’

*콜라도 로작 : 밤에 2 10’00’’

* 지그문트 크라우제 : 류발랴나의 목소리 7’00’’

*파벨 미헬치치 : 현악기로 5’00’’

* 우르슈카 폼페 : 기본적 요소 6’00’’

*로체 레비츠 : 컬러 써클 12’00’’

   

참여 작가

 

MD7

류블라나(Ljubluana)를 근거지로 하여 2002년 창단된 이래 MD7(Musica danubiana 7) 앙사블은 이들을 위해 작곡된 새로운 작품들의 연주를 통해 활동 기반을 넓혀 왔다. 독특한 조합의 악기들로 구성된 7중주 앙상블은 전 세계의 작곡가들로부터 위촉하여 초연한 60곡의 새로운 작품들을 반복하여 연주해왔다. 창단 직후 이들에 대한 연주 요청이 이어졌으며 이후 비엔나, 트리에스트, 부카레스트, 인스부르크, 더블린, 류블라나의 음악 페스티벌과 음악회에서 연주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MD7 앙상블은 음반작업에도 참여하여 3장의 CD를 그들의 이름으로 냈다.파벨 미헬치치를 예술감독으로 두고 활동하며 앙상블을 구성하는 7명의 정규 단원들은 모두 높은 기량을 자랑하는 연주자들로 슬로베니아의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주요 단원들이기도 하다. 앙상블(플룻 : 마테 주판, 클라리넷 : 조제 코타르, 트롬본 : 미하엘 쉴러, 타악기 : 프랑키 크레브, 비올라 : 카티아 크라닉, 첼로 : 이고르 미트로빅, 건반악기 : 루카 펠리니)의 지휘자는 스티븐 로이이다.

 

한양대 전자음악연구소

21세기 첨단 예술 산업의 생산과 관련기술 개발 및 탐구, 그리고 새로운 음악예술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토대로 타 예술분야와의 활발한 공동연구와 공학 등 타 학문과의 협동 연구를 통하여 멀티미디어 및 새로운 매체를 응용한 창작음악의 활성화와 새로운 예술분야 개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유수한 해외 연구소들과의 학문 교류 및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예술과 학문을 발전시키고 전자 및 컴퓨터음악 분야를 넘어 현대 창작음악계에 기여하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가야금 Quartet K

산조를 오선보에 옮겨 그릴 때 높은음자리표와 낮은음자리표에서 나타내기 힘든 음역을 표기하는 가온음자리표에서 K를 착안, 전통과 현대와 미래를 연결하는 고리를 가야금에서 찾으며 공동창작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시야로 가야금 4중주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서울대 국악과 출신의 박소라, 정은선, 이미리와 게스트 정지연이 함께 한다.

 

TIMF 앙상블

통영국제음악제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연주단체의 설립이라는 목표 아래 2001년 창단된 TIMF앙상블은 서울대 작곡과 교수인 최우정(예술감독)을 주축으로 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피아니스트 장형준과 TIMF 앙상블 협주곡의 밤”에서 연주하였던 이강율의 가 2004년 문예진흥원 제정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집중육성단체”로 선정되어 3년간 지원을 받았을 뿐 아니라, 2009년에는 서울문화재단 선정 노원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되어 국내에서의 위치 역시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연주단체로서 창단 후부터 루마니아 바카우 음악제, 독일 다름슈타트 현대음악제, 폴란드 바르샤바 가을 축제, 스페인 아르코 아트 페어, 베니스 비엔날레 등 유수의 현대음악 페스티벌에서 끊임없는 초청을 받으며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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