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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에게 보내는 인사
진행기간
2010.07.19(월) 10:00 ~ 2010.07.20(화) 17:00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故)백남준 선생님의 일흔 여덟 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백남준과 그의 예술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백남준의 친구이자 플럭서스 아티스트인 벤 패터슨 Ben Patterson을 초대하여 플럭서스와 백남준의 예술, 그리고 백남준의 삶을 되돌아보고 현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플럭서스 아티스트가 직접 공연하는 플럭서스 ‘이벤트’와 학술 프로그램 워크숍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이영철 배상

 

프로그램

 

7월 19일

・ 3:00 pm : 강연 및 토론 <플럭서스 예술과 백남준>

   강연자 : 벤 패터슨 (플럭서스 음악가), 토비아스 버거(백남준아트센터 학예연구실장), 김은지(훔볼트 대학 미술사 박사)

・ 5:00 pm : 질문과 답변

 

7월 20일

・ 5:00 pm : 벤 패터슨의 퍼포먼스조지 마치우나스 곡 “백남준을 위한 12개의 피아노 작곡” (1962), 벤 패터스 곡 “백남준에게 보내는 인사”, (2010)

・ 6:00 pm : 백남준 일흔 여덟 번째 생일 기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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