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 <달의 변주곡> 스페셜 토크 1: 작가 안규철과의 대화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기획전 <달의 변주곡>과 연계한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작가 안규철과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이번 스페셜 토크에서는 컴퍼스, 거울, 자전거, 색연필로 만든 하늘, 무지개, 달, ‘새로운 인생’을 전시장에 아로새긴 안규철 작가의 작품이 기록하는 일상의 시간, 그리고 삶과 자연에 대한 사유를 듣고자 합니다. 평론가 현시원이 안규철 작가가 그간 구축한 예술의 시간을 회고하며 작가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관객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질문을 기다립니다.
진행기간
2014.04.19(토) 15:00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
패널
현시원(시청각 대표, 미술평론가)
참가비
무료(전시 입장권 별도 구매)
*주차장이 유료입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이 유료입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이메일 예약 (reservation@njpartcenter.kr)
이메일 신청자에 한해 백남준아트센터 전시 초대권 1매를 드립니다.
이메일 신청자에 한해 백남준아트센터 전시 초대권 1매를 드립니다.
문의
031-201-8554,031-201-8559
작가 소개
안규철은 어린 시절을 춘천에서 보냈고, 초등학교 3학년을 마친 뒤 서울 혜화동으로 유학을 왔다. 그곳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서울대 미대에 들어가 조각을 공부했다. 대학을 나와서는 신문사 미술잡지 기자로 7년을 일했다. 33세에 유학을 떠나 프랑스를 거쳐 독일 슈투트가르트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1992년에 첫 개인전을 연 이래 미술가로 활동해왔으며 1997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패널 소개
현시원은 <no mountain high enough>(2013), <잭슨홍 개인전-13 Balls>(2012), <천수마트 2층>(2011 국립극단, 2012 페스티벌 봄), <지휘부여 각성하라>(2010)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공간 ‘시청각’을 공동운영하며 단행본 「사물유람」(현실문화연구, 2014), 「디자인 극과극」(학고재, 2010)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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