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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문화예술강좌 NJP 살롱 《무빙 사운드 – 무빙 시어터 – 무빙 이미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NJP 살롱은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중문화예술 강좌입니다. 매 학기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현대미술을 읽고 새로운 시각을 제안하는 NJP 살롱의 2017년 상반기 주제는 ‘동시대에 나타나고 있는 예술과 일상의 경계, 수용자와 창작자의 경계를 해체하고 있는 이미지 현상’입니다. 이번 NJP 살롱에서는 백남준이 최초로 TV를 예술장르로 진입시키며 미디어에 대한 관심을 촉발하였던 60년대 작업에서 그의 실험적인 영상 작업의 탄생 배경과 발전과정을 살펴보고 현대미술 작가들이 선보이는 동시대 영상작업들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를 통해 ‘무빙 이미지’의 출발이라 할 수 있는 사진, 비디오, 영화로 이어지는 다양한 이미지들의 흐름을 동시대 문화현상 속에서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강의 일정 및 모집 일정은 아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 모집안내
모집대상
20세 이상 성인 누구나
교육기간
2017.5.25(목)-6.29(목), 매주 목요일 오전, 1강-5강(10:30-12:30]), 6강(10:30-13:00)
접수기간
2017.5.21(일)까지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
모집인원
30명(선착순 접수)
수강료
60,000원(회당 1만원, 백남준아트센터 자원봉사자 20% 할인)
※ 강좌별 개별 등록 불가
수강혜택
프로그램 자료집 및 연간 초대권 제공, 커피와 간단한 간식 제공, 아트센터 내 카페테리아 및 아트숍 일부 품목 할인, 라이브러리 회원증 발급, 외부 답사 시 차량 및 식사 제공
주차
유료(주차 할인권 발급)
신청방법
첨부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하신 후 KHJ1027@njpartcenter.kr로 전송
문의
031-201-8548
■ 상세내용
강사
서진석(백남준아트센터 관장), 유원준(앨리스온 디렉터), 염지혜(작가), 신원정(디스쿠어스 베를린 공동대표), 서효정(작가, SADI 교수/디지털미디어 전공)
교육구성
총 6강(외부기관 견학 포함)
[강좌 일정 및 내용]
강좌 일정 및 내용은 일시,강좌명,강사로 이루어진 표입니다.
일시 강좌명 강사
1 5월 25일
10:30-12:30
<다게르타입 부터 디지털 무빙 이미지까지> 서진석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2 6월 1일
10:30-12:30
<이미지에서 무빙 이미지로: 이미지의 삶과 죽음> 유원준
(앨리스온 디렉터)
3 6월 8일
10:30-12:3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외부 견학
<불확정성의 원리>
국립현대미술관
4 6월 15일
10:30-12:30
작가와의 대화
<낭만적 여행자가 현실과 마주칠 때>
염지혜
(작가)
5 6월 22일
10:30-12:30
<무빙 사운드 – 무빙 시어터 – 무빙 이미지> 신원정
(디스쿠어스 베를린 공동대표)
6 6월 29일
10:30-13:00
워크숍
<움직이는 시선, 상상하는 시선>
서효정
(작가, SADI 교수)
■ 강사소개
서진석
현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으로 재임 중이며 1세대 독립기획자로서 대안공간 ‘루프’를 설립하였다. 다양한 국제 활동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백남준 10주기 기념 국제전 <다중시간>(2016), <상상적 아시아>(2017)를 기획하였고 아시아무빙이미지 페스티벌 <무브 온 아시아>(2013), 그 외 리버풀 비엔날레와 티라나 비엔날레에 기획자로 참여하였다. 또한 아시아 창작 공간 네트워크 포럼을 조직하여 아시아의 젊은 미디어 작가를 발굴, 육성하여 왔다.

유원준
미디어아트 에이전시 더 미디엄(THE MEDIUM) 대표이자 미디어문화예술채널 앨리스온(AliceOn) 디렉터다.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박사학위를 수료하였으며 문화관광부 광복60주년 행사팀장과 아트센터 나비 교육팀장, 제8회 주안미디어페스티벌, 과학예술융합복합전시 GAS2016 총괄 디렉터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뉴미디어아트와 게임예술」(2013), 「게임과 문화연구」(2008, 공저) 등이 있다.

염지혜
장소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거대하고 복잡한 서사가 서로 만나 충돌하고 모순을 이루는 지점에 관심이 있으며, 그것들을 특유의 재치와 유머, 자기체화적 방식으로 소개해 왔다. <상상적 아시아>(2017, 백남준아트센터), <송은미술대상전>(2016, 송은아트스페이스), <언더 마이 스킨>(2016, 하이트컬렉션)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신원정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미술사 석사과정을 마친 후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4년까지 월간미술 독일통신원으로 활동했으며, 그 외 여러 국내외 매체에 기고했다. 공동저서로 「Neue Architektur Oberrhein」이 있다. 현재 디스쿠어스베를린의 공동대표이며 한국교원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서효정
설치작업을 확장한 인터렉티브 퍼포먼스 작업을 통해 미디어와 사람 사이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탐구한다. 고베비엔날레, 맨체스터아시아트리엔날레, SIGGRAPH 등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워크샵으로 작업과정을 지역사람들과 공유하는 커뮤니티아트 작업을 일본, 아르헨티나, 말레이시아 등에서 진행했다. 현재 SADI의 교수로 재직하며 디지털미디어디자인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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