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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문화예술강좌 NJP 살롱 〈현대미술: 관계의 미학〉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NJP 살롱은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중문화예술 강좌입니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njp>은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중문화예술 강좌입니다. 2016년 <njp>은 백남준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백남준과 동료들의 발자취를 되짚어 봄으로써 보다 풍부하고 알찬 내용으로 동시대미술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합니다. 상반기 <njp>에서는 ‘현대미술: 관계의 미학’을 주제로 예술에 있어 ‘참여’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큐레이터, 미술비평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현대사회 속에서 ‘예술’과 ‘예술가’의 역할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세한 강의 일정 및 모집 일정은 아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모집안내
모집대상
20세 이상 성인 누구나
교육기간
2016. 4. 20.(수) ~ 5. 25.(수), 매주 수요일 오전 10:30~12:30분 (120분)
접수기간
2016. 4. 17.(일)까지
장 소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
모집인원
30명 (선착순 접수)
수 강 료
60,000원 (회당 1만원, 백남준아트센터 자원봉사자 20% 할인)
수강혜택
프로그램 자료집 및 연간 초대권 제공, 다과 제공, 아트센터 내 카페테리아 및 아트샵 일부 품목 할인, 라이브러리 회원증 발급, 외부 답사 시 차량 제공, 주차 할인권 발급
주 차
유료
수강인원
30명
신청방법
아래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edu@njpartcenter.kr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 의
031-201-8512

상세내용
강 사
안경화(백남준아트센터 학예실장), 이선영(미술비평), 믹스라이스(양철모, 작가)
다이애나 밴드(작가), 김성은(삼성미술관 리움 책임연구원)
교육구성
총 6강 (외부기관 견학 포함)

2016년 상반기 강좌 일정 및 내용
회차 일시 강사 강좌주제
1주 4월 20일(수)
10:30-12:30
안경화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실장)
현대미술과 관람자
2주 4월 27일(수)
10:30-12:30
이선영
(미술평론가)
공공미술과 공동체
3주 5월 4일(수)
10:30-12:30
믹스라이스 양철모
(작가)
작가와의 대화
4주 5월 11일(수)
10:00-15:00
APAP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외부견학
5주 5월 18일(수)
10:30-12:30
다이애나 밴드
(작가)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6주 5월 25일(수)
10:30-12:30
김성은
(삼성미술관 리움 책임연구원)
백남준과 플럭서스

강사소개
안경화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월간미술⌟ 기자로 활동했고 아트선재센터, 아르코미술관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백남준 아트센터 학예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선영
미술평론가 이선영은 199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부문으로 등단하였으며, ⌜미술과 담론⌟ 편집위원 및 ⌜미술평단⌟ 편집장을 역임했다. Art in city 공공미술추진 위원회 위원 인천문화재단 지역공동체 문화 만들기 자문단 등으로 활동하며 공공예술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양철모
양철모는 작가이자 문화기획자로서 현재 조지은과 함께 작가 그룹 믹스라이스(mixrice)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믹스라이스는 작업을 통해 이주노동자들의 삶을 관찰하고 다양한 예술적 실천을 함께하며 예술을 통한 공존을 고민한다.

다이애나 밴드
다이애나 밴드는 관계적 미학을 향한 디자인과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를 실험하는 2인조 팀이다. 관객들의 참여와 관계형성을 위해 공연성과 상호작용성을 작업에 적용하고, 때때로 관객은 작품의 적극적인 개입자로서, 혹은 일시적 사건에 개입되는 관찰자로서 사건에 초대된다.

김성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미술관과 현대미술을 주제로 2009년 문화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아티스트, 큐레이터, 인류학자의 교차 지점, 미디어아트에 있어서 사물의 작용, 미술관에서의 감각적 경험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며 전시, 학술, 융복합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 큐레이터로 근무하였으며 현재 삼성미술관 리움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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