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백남준아트센터 기획전《뉴 게임플레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개막식에 앞서 전시 기획자와 함께하는 큐레이터 토크를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2016년 7월 20일, 오후 3시

베른하르트 제렉세(ZKM 수석 큐레이터), 슈테판 슈빙글러(ZKM 연구원)

베른하르트 제렉세 (Bernhard Serexhe)
미술사학자, 큐레이터이자 작가로, 사회학, 심리학, 미술사, 철학, 교육과학을 공부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University of Freiburg)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카를수르에 미디어아트센터(ZKM│Media Museum at ZKM│Center for Art and Media Karlsruhe) 큐레이터와 커뮤니케이션 부서(ZKM│Museum Communication) 수석 연구원을 역임하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수석 큐레이터로 재직 중이다.

슈테판 슈빙글러 (Stephan Schwingeler)
큐레이터이자 리서처,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독일 카를스루에 미디어아트센터(ZKM│Media Museum at ZKM│Center for Art and Media Karlsruhe)의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박사논문과 저서를 통해 게임예술과 예술적 비디오 게임 등에 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으며, ZKM에서는 게임아트, 인디 게임, 기능성 게임 그리고 실험적인 게임플레이의 형식들을 보여주는 ZKM_Gameplay의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

일반인, 미술 애호인(선착순 60명)

무료

031-201-8512, edu@njpartcenter.kr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현장접수
※ 큐레이터 토크 참석자분들께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한 기념품을 선물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