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백남준아트센터 교육 결과 전시 《안녕? 원더랜드에 사는 미래를 사유하는 예술가》
기간
2017년 12월 12일 ~ 2018년 1월 21일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메자닌
백남준아트센터는 종이가 없어질 새로운 미디어 세상에서 교육의 방식도 변모해야함을 역설한 백남준의 글 「종이 없는 사회를 위한 확장된 교육」(1968)을 발전시킨 “종이 없는 사회를 위한 학교”라는 교육 미션을 수립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년은 겨울방학 프로그램 <안녕? 원더랜드!>부터 청소년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 <미래를 사유하는 예술가>까지 다양한 대중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한 해였습니다. 공공 미술관으로서 가져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교육이 단순한 정보 전달 수단이 아닌 변화를 위한 상호작용이 될 수 있도록 참여자와 매개자 모두가 배울 수 있는 교육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공공’, ‘상호작용’이라는 키워드처럼 교육 프로그램 중 일부를 미술관을 찾은 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교육 과정과 결과물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작용하기를 기대하며, 이 전시를 통해 백남준아트센터의 교육이 참여자 뿐 아니라 모두의 예술 경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7년은 겨울방학 프로그램 <안녕? 원더랜드!>부터 청소년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 <미래를 사유하는 예술가>까지 다양한 대중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한 해였습니다. 공공 미술관으로서 가져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교육이 단순한 정보 전달 수단이 아닌 변화를 위한 상호작용이 될 수 있도록 참여자와 매개자 모두가 배울 수 있는 교육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공공’, ‘상호작용’이라는 키워드처럼 교육 프로그램 중 일부를 미술관을 찾은 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교육 과정과 결과물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작용하기를 기대하며, 이 전시를 통해 백남준아트센터의 교육이 참여자 뿐 아니라 모두의 예술 경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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