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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스트 씨어리 《브랜치》 참여 신청
2018 백남준아트센터 개관 10주년 기념 전시 《#예술 #공유지 #백남준》 참여작가 영국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블라스트 씨어리”가 만든 게임 《브랜치》에 참가하세요!
《브랜치》는 백남준 아트센터 주변, 상갈동 일대를 게임보드 삼아 여러분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달리고, 낯선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통해 상징카드를 획득하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상징카드를 모아오세요~ 예측하지 못한 큰 기쁨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한 팀당 최대 2명까지 참여가능합니다. 자세한 일정 및 참여신청은 아래 구글 폼을 참고하세요.
참가 대상
일시
2018년 10월 17일(수), 18일(목), 19일(금), 20일(토), 24일(수), 25일(목), 26일(금), 27일(토)
오후 3시 시작 (1시간 소요)
*27일은 마감되었습니다.
대상
누구나 가능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로비 및 상갈동 일대
참가비
무료
접수기간
2018.10.15.~10.26
문의
031-201-8553/ sylee@njpartcenter.kr
참가신청
온라인 접수 《구글 폼》
접수신청 바로가기
작품소개
《브랜치》는 도시를 보드판으로 삼고 벌이는 게임이다. 게임의 플레이어들은 주변 지도와 일련의 질문카드를 받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백남준아트센터의 주변의 여러 가게들을 찾아내고 동네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서 올바른 질문을 정해진 사람을 찾아내어 물어보아야 하며, 성공했을 때 특별한 브랜치 카드를 받게 된다. 이 카드를 많이 모으는 팀이 이기는 것이지만, 이 게임의 핵심은 낯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에 있다. 이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블라스트 씨어리는 게임 디자인, 기호학, 광고, 저널리즘, 지역/도시 연구, 디자인에 이르는 다양한 사람들을 모아 “스스로의 목소리를 잘 내지 않는 사람들에 의한, 그리고 그들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고자 했다. 이 게임은 도시가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서로 다른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는 공유지이며 이 공유지는 낯선 이와 대화를 시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작가소개
블라스트 씨어리는 매트 아담스, 주 로우 파, 닉 탄다바니치가 1991년에 런던에서 결성한 예술가 그룹으로, 기술의 상호작용과 사회정치적 맥락에 대하여 탐구하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 초기의 작품의 형태는 클럽 문화를 중심으로 하여 급진적이고 강렬한 방식으로 관객들을 퍼포먼스에 개입시키는 실험적 작품이었으나, 90년대 후반부터 인터넷을 비롯한 여러 기술 관련 연구소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하여 작업의 방식이 확장되기 시작했다. 연극, 라디오, 게임, 웹 등 다양한 미디어를 이용하여 예술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블라스트 씨어리는 디지털 리얼타임 방송 및 실시간 퍼포먼스에 관객들을 통합시키는 획기적이고 새로운 형태의 작업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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