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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특집 청소년 도슨팅 프로그램 – 나의 실험 TV
진행기간
2012.01.03(화) 10:00 ~ 2012.02.03(금) 17:00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전시장 및 교육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도슨팅 프로그램을 신설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텔레비젼>입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대중매체이자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도구인 텔레비전은 우리의 일상이자 환경이 되어버린 중요한 매체입니다. 하루라도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 날이 없으며, 텔레비전이 없는 거실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텔레비전을 왜 바보상자라고 부를까요?

그것은 아마도 텔레비전이 갖고 있는 일방성 때문일 것입니다. 텔레비전은 시청자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청자가 할 일은 리모콘을 누르는 것뿐이고, 모든 것은 방송이라는 제도를 통해 수신됩니다. 송신이 불가능한 무능력한 텔레비전, 아니 시청자를 무력하게 만드는 텔레비전, 그럼에도 여전히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의 도구인 텔레비전은 백남준 선생과 뗄 수 없는 중요한 주제이자, 도구였습니다.

그렇다면 백남준 선생은 왜 텔레비전을 선택하였고, 또 어떻게 텔레비전으로 예술활동을 하셨을까요? 자 그럼, 백남준아트센터의 전문 도슨트와 함께 작품을 관람하면서, 백남준의 <실험 텔레비젼>의 세계로 들어가 보도록 할까요?

 

※ 청소년 도슨트 투어는 오전 11시부터 아트센터 로비에서 시작됩니다.

※ 15명 이상 단체의 경우, 사전에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약문의 : 031-201-8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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