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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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남준전 《점-선-면-TV》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제 1전시실
    • 기간/ 2016.07.05(화) ~ 2017.04.23(일)

    《점-선-면-TV》전은 백남준의 캔버스인 텔레비전을 비롯하여 스코어, 필름, 영상 등 그가 다루었던 다양한 인터미디어적 매체들을 평면성이라는 개념 안에서 탐구해 보는 전시이다. 특히 본 전시에는 그동안 자주 소개되지 않았던 백남준의 드로잉과 회화 작업들도 다수 출품된다.

  •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전 《인터미디어 극장(Intermedia Theater)》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1층
    • 기간/ 2015.06.27(토) ~ 2016.01.17(일)

    백남준만큼 다양한 미디어 사이에서 작업한 작가는 드물다. 하나의 순수한 미디엄이 아니라 미디어와 미디어 사이의 변증법을 강조하는 것이 인터미디어적인 접근이다. 인터미디어 예술 활동은 예술작품이 더 이상 물적 대상과 같은 유일품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마찬가지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성되고 소멸되는 ‘동적인 과정’으로 표명했다. 이러한 인터미디어 예술은 기존 미술 양식과 자본에 잠식되어 가고 있는 미술시장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는 것이기도 했다.
    백남준은 우리가 객석에 앉아서 무대를 감상하고자 하는 안전한 거리를 침범해온다. 백남준은 우리 삶에 새로운 변수가 충돌해 올 때, 가지고 있는 미디어들을 적당히 버무리고 시공간을 조작하라는 속삭임을 들려준다. 백남준식 카타르시스는 ‘우리의 정신적 성숙’을 위해 아주 중요하다.

  • TV는 TV다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1층
    • 기간/ 2015.01.29(목) ~ 2015.06.21(일)

    백남준은 텔레비전을 예술의 매체로 활용하기 위해, 텔레비전에서 새로운 가능성들을 이끌어냈습니다. 그에게 텔레비전은 단순한 정보의 수신장치를 넘어, 감각적 실험의 도구, 실시간 개입의 통로, 로봇과 악기를 만들기 위한 재료, 수많은 사람들에게 동시에 다가가는 방송 환경이었습니다. 이번 백남준전 《TV는 TV다》에서는 백남준의 다채로운 TV 사용법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그의 삶의 연대기와 함께 제시합니다.

  • 말에서 크리스토까지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1층
    • 기간/ 2014.03.08(토) ~ 2014.06.22(일)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2014년 3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백남준 전 <말에서 크리스토까지>를 개최합니다. 본 전시는 2014년부터 ‘백남준 전’으로 명칭을 바꿔 새롭게 선보일 백남준아트센터의 상설전시입니다. <말에서 크리스토까지>는 ‘말(言)’을 통해 인류가 메시지를 전달하던 이전 시대의 소통에서부터, 오늘날 TV와 비디오 시대의 소통방식에 이르기까지 백남준이 바라본 커뮤니케이션의 전개 과정을 고찰하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 부드러운 교란 – 백남준을 말하다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1층
    • 기간/ 2013.01.29(화) ~ 2013.06.30(일)

    <부드러운 교란 - 백남준을 말하다>전은 백남준의 작품 중에서 가장 정치적이라고 평가 받는 비디오 작품<과달카날 레퀴엠>에서 출발했다. 제 2차 세계대전의 격전지였던 솔로몬 군도의 과달카날 섬을 소재로 한 이 작품에서 백남준은 전쟁의 파괴적인 속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금기에 대한 저항을 담아냈다. <과달카날 레퀴엠>은 1977년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감옥에서 정글로>라는 공연의 일부로 처음 상영되었는데 여기에서 감옥은 샬롯 무어먼이 1967년 옷을 벗은 채 첼로를 연주했던 작품 <오페라 섹스트로니크>을 의미한다. 백남준은 음악 분야에서 금기시되던 성(性)을 전면에 내세워 클래식 음악이 성스러워야 한다는 통념에 저항한 것이다.

  • 2011년 백남준아트센터 상설전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1층
    • 기간/ 2011.04.08(금) ~ 2011.12.31(토)

    본 전시는 백남준이 직접 만들어 놓은 미디어스케이프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그가 생각했던 미래의 미디어스케이프를 백남준의 걸음으로 따라가 본다. 이는 이미 지도를 손에 넣고 출발하는 것과는 다른 흥미로운 여행이다. 과거와 미래가 동일 선상에 놓이고 시간의 속도가 조작된 백남준의 비디오처럼 새로운 경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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