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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2010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 기간/ 2010.11.26(금) ~ 2010.11.27(토)

    백남준아트센터는 2010년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수상자로 파리 정치학교 Sciences Po Paris (IEP Institut d'etudes politiques de Paris)의 교수이자 과학적 실천과 정치 철학을 제시하는 세계적인 석학인 브뤼노 라투르 (Bruno Latour, 1947년∼ )를 단독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브뤼노 라투르는 현재 철학, 기술과학, 영상과학, 인류학과 정치 등 각 영역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이론을 펼치며 새

  • Out of Time, Out of Place, Out of Performance (시간, 공간, 그리고 퍼포먼스를 넘어)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 기간/ 2010.10.08(금) ~ 2010.11.06(토)

    지금 여기, 퍼포먼스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백남준의 위성 아트 ‘굿모닝 미스터 오웰’은 1949년 발표된 조지 오웰의 근미래 소설 ‘1984’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제목으로, 위성방송을 이용한 리얼타임의 쌍방향 통신 프로젝트였다. 이 프로젝트는 1984년 설날 뉴욕과 파리를 거점으로 하여 미국과 독일, 프랑스 그리고 한국에 동시 방송되었다. 뉴욕과 파리에서는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같은 시각에 지구상의 다른 장소에서 진

  • 백남준아트센터 여름 특별 프로그램 <여름의 기술>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 기간/ 2010.07.28(수) ~ 2010.09.17(금)

    ‘백남준아트센터’의 2010년 여름 특별 프로그램   백남준아트센터 여름 특별 프로그램은 다양한 관객들을 위하여 준비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여름을 맞이하여 미술관이 개관시간을 연장함에 따라, 백남준아트센터는 단순히 관람객들에게 서비스의 양적인 증가가 아닌 양질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현대 문화의 다양한 단면들을 가늠할 수 있도록 현대 실험 영화, 현대 문학과 철학에

  • 백남준에게 보내는 인사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 기간/ 2010.07.19(월) ~ 2010.07.20(화)

      (故)백남준 선생님의 일흔 여덟 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백남준과 그의 예술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백남준의 친구이자 플럭서스 아티스트인 벤 패터슨 Ben Patterson을 초대하여 플럭서스와 백남준의 예술, 그리고 백남준의 삶을 되돌아보고 현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플럭서스 아티스트가 직접 공연하는 플럭서스 ‘이벤트’와 학술 프로그램 워크숍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남준아트센터 관

  • 오픈 댄스 : 달리는 늑대들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전시실 내부 및 야외 공간
    • 기간/ 2010.07.17(토) ~ 2010.08.15(일)

    <오픈 댄스 : 달리는 늑대들>은 이미 전시되고 있는 백남준아트센터 기획전 <산으로 간 펭귄>을 보조하면서 주어진 경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퍼포먼스 프로그램이다. ‘미지로의 우연한 이탈’이라는 탈주의 가능성에 대한 탐색으로 가득한 전시에 더하여 이번 프로그램은 공간 자체를 지도에 표기되지 않은 미개통의 구역으로 바꾸려는 ‘생성과 놀이의 공간화’에 그 뜻을 두고 있다. 백남준은 일찍이 ‘무빙 씨어터(moving theatre)

  • 산으로 간 펭귄 (퍼포먼스)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2층
    • 기간/ 2010.06.25(금)

    <산으로 간 펭귄 Penguin that goes to the mountain>전은 2층의 전시 공간을 완전히 새롭게 해체하여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의 새로운 장르와 개념들을 가로지르는 ‘인터-미디어’라는 개념으로 조명합니다. 백남준과 같은 선구적 작가들이 이 펭귄과 같은 여행, 즉 무모할 수도 있는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을 감행함으로써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였다는 데서 착안하여, <산으로 가는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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