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강좌] ‘조금 깊게 읽는 「논어」'(2019.11.1(금)~22(금), 매주 금요일/ 총 4강)
인권연대 - 2019.08.30
조회 1152
?논어?는 비록 공자의 삶과 사상에 관해 기록한 유학의 경전이지만, 전통시대 동양인들의 삶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최고의 고전이기도 합니다. ?논어?에 담긴 오래된 동양의 지혜를 읽음으로써 오늘의 삶을 되비쳐보는 기회로 삼아보려 합니다. 인권연대 회원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2019년 11월 1일(금) ~ 22일(금) 저녁 7~9시(2시간)/ 매주 금요일 총 4강
○ 강 사: 한재훈(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 장 소: 인권연대 교육장(서울 용산구 효창동 소재)
○ 모집인원: 선착순 30명
○ 수 강 료: 전체 수강 5만원(회원·학생 4만원)
개별 수강 1만 5천원(개별수강 별도의 할인 없음)
국민은행(국민 491001-01-183310/ 예금주 : 인권연대)
○ 신 청: 인권연대 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수강신청 양식 작성, 메일 제출
○ 문 의: 인권연대 전화(02-749-9004)또는 메일(rights1999@naver.com)
※환불규정:
개강 1주일 전: 전액 환불/ 개강 2일 전 ~ 6일 전까지: 50% 환불/ 개강 당일 ~ 1일 전까지 환불 불가
〇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
* 강사소개
한재훈
입학 통지서를 받은 일곱 살, 시골로 내려가 서당에서 15년 동안 한학을 공부했다.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과 노숙자, 교도소 수용자, 최고 경영자를 대상으로 동양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려대와 성공회대에 출강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서당 공부, 오래된 인문학의 길>이 있다.
▶수강신청 양식작성 링크 클릭
○ 일 시: 2019년 11월 1일(금) ~ 22일(금) 저녁 7~9시(2시간)/ 매주 금요일 총 4강
○ 강 사: 한재훈(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 장 소: 인권연대 교육장(서울 용산구 효창동 소재)
○ 모집인원: 선착순 30명
○ 수 강 료: 전체 수강 5만원(회원·학생 4만원)
개별 수강 1만 5천원(개별수강 별도의 할인 없음)
국민은행(국민 491001-01-183310/ 예금주 : 인권연대)
○ 신 청: 인권연대 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수강신청 양식 작성, 메일 제출
○ 문 의: 인권연대 전화(02-749-9004)또는 메일(rights1999@naver.com)
※환불규정:
개강 1주일 전: 전액 환불/ 개강 2일 전 ~ 6일 전까지: 50% 환불/ 개강 당일 ~ 1일 전까지 환불 불가
〇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
날 짜 | 강 좌 | |
1 | 11/1(금) | 배움[學]에 대한 열정과 올바른 방향 ?논어?에 등장하는 첫 글자는 ‘학(學)’이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설명하면서 ?논어?와 공자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를 도모한다. |
2 | 11/8(금) | 공자의 문제의식: 예(禮)와 인(仁) 춘추(春秋)라는 특별한 시대를 살았던 공자가 유학을 개창한 가장 중요한 문제의식을 유학의 핵심사상인 예(禮)와 인(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
3 | 11/15(금) | 이상적 인간형, 군자(君子) ?논어?에서 제시하고 있는 이상적 인간형은 ‘군자(君子)’이며, 이와 대비되는 것이 ‘소인(小人)’이다. 군자와 소인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사람됨’을 성찰한다. |
4 | 11/22(금) | 그 밖의 몇 가지 개념들 ?논어?에는 ‘곧음[直]’, ‘허물[過]’, ‘믿음[信]’, ‘부끄러움[恥]’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유념해야 할 개념들이 여럿 등장한다. 이를 통해 자기수양과 사회윤리 등을 생각해본다. |
* 강사소개
한재훈
입학 통지서를 받은 일곱 살, 시골로 내려가 서당에서 15년 동안 한학을 공부했다.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과 노숙자, 교도소 수용자, 최고 경영자를 대상으로 동양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려대와 성공회대에 출강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서당 공부, 오래된 인문학의 길>이 있다.
▶수강신청 양식작성 링크 클릭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