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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단상
심은보 - 2019.02.04
조회 1388
모래에 찍힌 무수한 발자국들 여기까지 왔었구나 여기까지 였구나 바다 가까이 답장처럼 발자국 길게 남겨두고 읽고 가겠구나 기어이 읽어버리겠구나 눈은 펄럭펄럭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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