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원조 디바의 귀환!!

1976년 혼성 보컬그룹 '해바라기'멤버로 데뷔한 이래 '신촌블루스' 창단멤버로
활동하는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밴드의 멤버로 이름을 알린 원조디바 한영애.
이후 솔로 활동을 통해 <누구 없소>, <여울목>, <조율> 등 명반 행보를 선보여온
그녀가 2017년 바람의 노래로 공연을 시작한다.
익히 알려진 본인의 대표곡과 '나는 가수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로
리메이크 했던 노래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레퍼토리의 향연!

한영애가 2017년에 부르는 노래 "바람"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반드시 올거야'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곡들을 노래한다.
그만의 독특한 음색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그대로 이지만 이번 공연은 한층
젊어지고 깊어졌다. 느리게 왔지만 많은 흔적들을 남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를
고민하고, 많은 사람들과 함꼐 숨쉬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수.

한영애는 말한다.
"나는 대한민국 가수이다. 좀더 행복하게 살게 되기를 희망하여 주위에 떨고있는
우리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노래로 위로와 격려의 힘을 나누고 싶다."

이제 그녀는 움츠려있던 사람과 차가웠던 세상을 향하여 따스한 노래바람을 몰고
대중들을 찾아가려고 한다. 한영애의 노래가 사람들의 귓가에 맴돌고 어깨를
어루만져 주는 바람이 되어 마음에서 마음으로 불어간다. 그 바람 WISH는 다시
따스한 바람 WIND가 되어 콘서트장을 가득 메울 것이다.

공연일시 2017. 11. 3(금) 8pm / 11. 4(토) 6pm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만 7세 이상)
티켓 R석 5만원/ S석 4만원

할인 50% : 장애인, 국가유공자(동반1인 포함), 65세 이상(본인)
       30% : 조기예매 할인(~9.30), 아트플러스 회원(골드 6매)
       20% : 아트플러스 회원(일반 4매, 온라인 2매), 예술인패스 소지자, 학생할인(중/고/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