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안내] 연극 ‘1958 남준’
윤덕준 - 2017.10.09
조회 2055
음악 퍼포먼스 연극 듀공아의 심삼야 시리즈 8번째 작품
<1958 남준>
– 비디오 예술로 전향하기 전, 백남준의 실험적 음악 세계를 조명
– 인공지능 로봇으로 부활한 백남준이 펼치는 미래의 음악
2058년에 인공지능으로 부활한 백남준이 영상 문화의 종말을 예감하고 비디오 아티스트가 아니라 아방가르드 뮤지션으로 전향한다. 이 과정에서 백남준은 영상 문화의 정점에 있다고 생각한 영화감독 미카엘 미네케를 살해하는 악마적인 퍼포먼스를 벌인다. 아울러 1956년부터 1963년까지 독일의 플럭서스 현장에서 새로운 음악 세계를 탐구했던 백남준의 음악 실험을 가까운 미래인 2058년에 다시 재현시킴으로써 미래의 새로운 음악이란 무엇일까, 하는 음악적 상상을 펼친다.
http://ticket.interpark.com/gate/TPGate.asp?Where=Naver&GPage=http://ticket.interpark.com
극단 듀공아는 어둠을 주제로 한 13개의 작품을 만드는 십삼야 시리즈를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8번째 작품 ‘1958 남준’은 음악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 연극은 1950, 60년대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이 탐구했던 미래 음악과 실험적 음향에 대해 다룹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극단 듀공아
<1958 남준>
– 비디오 예술로 전향하기 전, 백남준의 실험적 음악 세계를 조명
– 인공지능 로봇으로 부활한 백남준이 펼치는 미래의 음악
2058년에 인공지능으로 부활한 백남준이 영상 문화의 종말을 예감하고 비디오 아티스트가 아니라 아방가르드 뮤지션으로 전향한다. 이 과정에서 백남준은 영상 문화의 정점에 있다고 생각한 영화감독 미카엘 미네케를 살해하는 악마적인 퍼포먼스를 벌인다. 아울러 1956년부터 1963년까지 독일의 플럭서스 현장에서 새로운 음악 세계를 탐구했던 백남준의 음악 실험을 가까운 미래인 2058년에 다시 재현시킴으로써 미래의 새로운 음악이란 무엇일까, 하는 음악적 상상을 펼친다.
http://ticket.interpark.com/gate/TPGate.asp?Where=Naver&GPage=http://ticket.interpark.com
극단 듀공아는 어둠을 주제로 한 13개의 작품을 만드는 십삼야 시리즈를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8번째 작품 ‘1958 남준’은 음악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 연극은 1950, 60년대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이 탐구했던 미래 음악과 실험적 음향에 대해 다룹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극단 듀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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