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잼: 예술, 정치, 디지털 게임》 결과 발표
admin - 2017.01.26
조회 4151
○ 행사개요
일시
2017.01.20(금) 오후 5시 – 01.22(일) 오후 5시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주최
괴테 인스티투트, 마쉬넨-멘쉬
주관
주한독일문화원, 백남준아트센터
후원
독일 외무부, 경기문화재단
주제
유토피아(Utopia)
심사위원
서진석(백남준아트센터 관장), 아른트 뢰스켄스(주한독일문화원 동아시아지역 문화부장), 리아드 드예밀리(마쉬넨-멘쉬 창립자)
《게임잼: 예술, 정치, 디지털 게임(Game Jam: Art, Politics and Digital Games)》는 2016년 7월부터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획전 《뉴 게임플레이(New Gameplay)》의 연계 행사로 괴테 인스티투트(Goethe-Institut)와 마쉬넨-멘쉬가 세계 8개 도시 (멕시코시티, 서울, 보스턴, 노보시비리스크, 상파울로 등)에서 진행하는 게임잼 시리즈 《아트 게임(Art Games)》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2017년 1월 20일 금요일부터 22일 일요일 오후 5시까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총 31명의 인원이 참여했고 48시간 동안 게임을 개발하였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발표 및 팀 구성 논의를 거쳐 직접 11개 팀을 자유롭게 결성했으며, 모든 참가 팀이 주최 측이 현장에서 제시한 주제 “유토피아”를 가지고 총 11개의 게임을 개발하였다. 행사 마지막 날인 1월 22일에는 서진석(백남준아트센터 관장), 아른트 뢰스켄스(주한독일문화원 동아시아지역 문화부장), 리아드 드예밀리(마쉬넨-멘쉬 창립자) 3인으로 이루어진 한국 심사위원단이 독일 심사위원단에게 추천할 세 팀(SS, Little Brother, 별바람)을 최종 선발 하였다.이후 독일 게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그 중 최종 한 팀을 우승 팀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우승팀은 차후 개발과 관련하여 독일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게 되며, 우승 팀 중 두 명의 대표가 2018년 독일에 초청되어 전 세계 전문가들에게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48시간 동안 11개 팀이 개발한 게임의 결과물은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1월 20일 금요일부터 22일 일요일 오후 5시까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총 31명의 인원이 참여했고 48시간 동안 게임을 개발하였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발표 및 팀 구성 논의를 거쳐 직접 11개 팀을 자유롭게 결성했으며, 모든 참가 팀이 주최 측이 현장에서 제시한 주제 “유토피아”를 가지고 총 11개의 게임을 개발하였다. 행사 마지막 날인 1월 22일에는 서진석(백남준아트센터 관장), 아른트 뢰스켄스(주한독일문화원 동아시아지역 문화부장), 리아드 드예밀리(마쉬넨-멘쉬 창립자) 3인으로 이루어진 한국 심사위원단이 독일 심사위원단에게 추천할 세 팀(SS, Little Brother, 별바람)을 최종 선발 하였다.이후 독일 게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그 중 최종 한 팀을 우승 팀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우승팀은 차후 개발과 관련하여 독일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게 되며, 우승 팀 중 두 명의 대표가 2018년 독일에 초청되어 전 세계 전문가들에게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48시간 동안 11개 팀이 개발한 게임의 결과물은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월 22일 결과]
팀 명 | 게임 제목 |
---|---|
SS (김윤정, 윤제원, 이세훈, 이아람, 조희진) |
Sunshine |
Little Brother (김덕원, 박재민, 안가영, 양명진, 유용주) |
2984 Little Brother |
별바람 | Flower in G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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