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문화재단 어린이‧청소년 창의예술교육사업
예술가교사(TA, Teaching Artist) 모집



 (재)서울문화재단에서는 서울시내 초‧중학교에서 창의예술교육을 실행할 “서울형 예술가교사(TA, Teaching Artist)”를 모집합니다.
 서울형 예술가교사(TA)는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교육 철학인 “미적체험”을 실현하는 예술교육 전문가를 의미합니다. 재단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어린이 창의예술교육”사업을 운영하면서 어린이에 대한 애정과 예술적 역량을 겸비한 예술가교사(TA)들과 함께 보람차게 사업을 진행해 온 바 있는데요, 
 올해부터는 아이들이 가장 오랜 시간 머무르는 학교라는 일상 속에서 예술이 삶의 경험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초등학교 어린이부터 중학교 청소년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을 대상으로 한 창의예술교육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 통합예술교육’은 아이들의 정신적·신체적 발달단계에 적합한 창의적 예술경험을 제공하며, 중학생 대상의 ‘청소년 인문예술교육’은 청소년기 이성과 감성의 균형을 잡아주는 인문예술활동을 통해 주체적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1. 중학교 청소년 대상 : 청소년 인문예술교육 <예술로 함께>
    – 자유학기제, 창의적체험활동 등 중학교 정규과정 연계 예술교육 
   2. 초등학교 어린이 대상 : 어린이 통합예술교육 <예술로 돌봄>, <예술로 플러스>
    –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어린이 예술교육 <예술로 돌봄> (초등 저학년)
    – 초등학교 정규교과(국어, 수학, 사회 등) 연계 예술교육 <예술로 플러스> (초등 고학년)

 서울형 예술가교사(TA)의 가장 큰 특징은 프로그램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인문·예술 장르의 전문가들이 만나 서로 논의하며 연구하고, 연구기간에도 연구비를 보장하는 재단만의 독자적 시스템으로 최상의 연구 환경 제공을 통한 사람의 성장과 콘텐츠 양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술작업으로써 교육에 관심 있는 예술가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바로 지원하기 : http://www.sfac.or.kr/html/opensquare/notice.asp?flag=READ&Seq=40246

2017.01.

재단법인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