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매카시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휴먼스토리 , 한국 첫 내한공연
 
화성시문화재단(대표 권영후)는 2015년 3월14일(토)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한손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매카시의 한국 첫 공연을 개최한다.
영국왕립음악원이 배출한 유일한 왼손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매카시는 선천적 장애로 오른손 없이 태어나 14살에 피아노와 전자키보드를 처음 접하면서 건반의 매력에 빠져 현재 세계에서 가장 젊고 유능한 한손 연주자로 뽑힌다.
그는 완벽한 테크닉과 인상적인 표현력을 선보이며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국 언론매체 BBC, 더 타임즈 등 국제 언론에도 보도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2012년 장애인 올림픽 폐막식에서 무대 올라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그의 연주곡 대부분은 한손 피아니스틀 위해 작곡된 것이며, 이중에는 라벨의 ‘왼손을 위한 협주곡 D장조’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1차 세계대전 당시 오른팔을 잃은 피아니스트 폴 비트겐슈타인의 작품, 러시아 음악가알렉산드로 스크리아빈의 작품 또한 그의 주요 레퍼토리이다. 그런 그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인생 스토리와 함께 들려 줄 마음을 울리는 따뜻하고 감미로운 연주로 새봄을 맞은 화성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공연관계자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휴먼스토리의 주인공, 한손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매카시에 감동적인 스토리와 따뜻한 연주로 새봄을 맞이하기 바라며, 올해도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공연이 계속 공연될 예정이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공연은 반석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에서 예매 가능하며, 다양한 할인이 준비되어 있으니 부담 없는 가격으로 새봄의 감동과 함께 하길 바란다. 더불어 화성시문화재단 2015년 공연라인업을 곧 발표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 부탁드린다.
 
 
문의 및 예매 : 1588-5234 / art.hcf.or.kr
 

 

공연일시	공연장소	관람가격	소요시간	관람연령
2015년 3월14일(토) 17:00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전석 40,000	90분 내외	만 7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