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P Reader #5 – 백-오웰 클럽 : 와레즈 아카데미
admin - 2014.12.29
조회 3414
발행연도
2014년 12월 18일
저자
김성은, 고세훈, 김나무, 서정호, 잉고 귄터, 마사키 후지하타, 존 샌본, 사라 그로할라, 마이클 타케오 매그루더, 폴 게린, 박상애
발행인
백남준아트센터
백-오웰 클럽: 와레즈 아카데미
<NJP Reader> 5호는 백남준의 첫 위성 프로젝트 “굿모닝 미스터 오웰”이 방송된 지 3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백남준과 조지 오웰이 예견했던 기술과 현대사회의 단면을 다각도에서 조명한다. 연례 심포지엄 시리즈 <백남준의 선물>의 7회인 <백-오웰 클럽: 와레즈 아카데미>를 통해 공유한 강연의 내용을 모아 구성한 <NJP Reader> 5호는 미디어와 현대사회, 감시와 기술, 조지 오웰과 백남준의 1984에 관한 내용을 탐구한다. 지난 호에 이어지는 백남준의 비디오 테이프 작품 분석은 4가지 버전의 “굿모닝 미스터 오웰”을 다룬다.
목차
- 김성은 (삼성미술관 리움 책임연구원) 지성의 대행렬: 시간의 뒤섞임, 공간의 이어짐, 그리고 정치적임에 대하여
- 고세훈 (고려대학교 공공행정학부 교수) 조지 오웰: 지식인에 관한 한 보고서
- 김나무 (디자이너,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 F1984T2008:프라이버시와 기술의 관계
- 서정호 (미디어 아티스트, YTN 보도국 아트디렉터) 백남준 이후의 1984
- 잉고 귄터 (미디어 아티스트) 글로브, 글로벌: 사회 변혁과 미디어 아트
- 마사키 후지하타 (미디어 아티스트, 도쿄예술대학교 대학원 영상연구과 교수) 미디어 아트란 무엇인가?: ‘불완전한 현실’에 관하여
- 존 샌본 (영상감독, 비디오 아티스트) 미디어 아트의 ‘스토리’와 ‘텔링’의 역학
- 사라 그로할라 (영국 헤드롱 극단 초빙 아티스트) 디지털 더블의 삶
- 마이클 타케오 매그루더 (미디어 아티스트) 프리즘: 대중 감시 시대의 개인 프라이버시에 대한 예술적 탐구
- 폴 게린 (미디어 아티스트) 빅 브라더는 우리 주머니 속에 있다.
- 박상애 (백남준아트센터 아키비스트) 굿모닝 미스터 오웰: 비디오 테이프 분석
(ISSN 2092-9315, 240쪽)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