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하반기 문화예술강좌 NJP 살롱 《보다, 몸》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NJP 살롱은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중문화예술 강좌입니다. 매 학기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현대미술을 읽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NJP 살롱의 2016년 하반기 주제는 ‘현대미술과 몸’입니다. 1960년대 초 현대미술 전면에 등장한 ‘몸’은 다양한 형태로 변주되며 현대미술의 주요한 매체로서 자리 잡았습니다. NJP 살롱 <보다, 몸>에서는 예술매체로서 ‘몸’을 탐구하는 예술가들의 활동과 그 함축적 의미를 다각도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자세한 강의 일정 및 모집 일정은 아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모집안내
모집대상
20세 이상 성인 누구나
교육기간
2016.9.21.(수)~10.26(수), 매주 수요일 오전 10:30~12:30분 (120분)
접수기간
2016.9.1.(목) ~9.20.(화)까지
장 소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
모집인원
30명 (선착순 접수)
수 강 료
60,000원 (회당 1만원, 백남준아트센터 자원봉사자 20% 할인)
※ 강좌 별 개별 등록 불가
※ 강좌 별 개별 등록 불가
수강혜택
프로그램 자료집 및 연간 초대권 제공, 커피와 간단한 간식 제공, 아트센터 내 카페테리아 및 아트샵 일부 품목 할인, 라이브러리 회원증 발급, 외부 답사 시 차량 및 식사 제공
주 차
유료 (주차 할인권 발급)
신청방법
아래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edu@njpartcenter.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 의
031-201-8512
상세내용
강 사
김해주(독립 큐레이터), 최은진(안무가), 양정욱(작가), 조수진(이화여대 초빙교수), 안소연(미술평론가)
교육구성
총 6강(외부기관 견학 포함)
2016년 하반기 강좌 일정 및 내용
순서 | 일시 | 강좌명 | 강사 |
---|---|---|---|
1 | 9월 21일 10:30-12:30 |
동시대 미술에서의 몸: 1990년대 이후 | 김해주 (독립 큐레이터) |
2 | 9월 28일 10:30-12:30 |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 최은진 (안무가) |
3 | 10월 5일 10:30-12:30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외부견학 |
4 | 10월 12일 10:30-12:30 |
작가와의 대화 : 태도는 형태를 만든다 | 양정욱 (작가) |
5 | 10월 19일 10:30-12:30 |
몸의 복권: 1960-70년대의 서구미술 | 조수진 (이화여대 초빙교수 ) |
6 | 10월 26일 10:30-12:30 |
1960-70년대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에서의 몸 | 안소연 (미술평론가) |
강사소개
김해주
국립극단 학술출판 연구원과 백남준아트센터 어시스턴트 큐레이터로 일했으며, 현재 독립 큐레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안무사회>(2015, 백남준아트센터), <메모리얼 파크>(2013, 팔레드 도쿄, 파리, 프랑스), <모래극장>(2012, 문화역 서울 284) 등의 전시를 기획했으며, 다양한 매체에 미술과 퍼포먼스 관련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국립극단 학술출판 연구원과 백남준아트센터 어시스턴트 큐레이터로 일했으며, 현재 독립 큐레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안무사회>(2015, 백남준아트센터), <메모리얼 파크>(2013, 팔레드 도쿄, 파리, 프랑스), <모래극장>(2012, 문화역 서울 284) 등의 전시를 기획했으며, 다양한 매체에 미술과 퍼포먼스 관련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최은진
안무가 최은진은 움직임과 신체를 기반으로 한 공연들을 주로 선보여 왔다. 대표작으로 안무와 신체가 맺는 위계질서를 흔드는 <신체하는 안무>(2014), 생업을 위한 몸과 안무하는 몸의 가치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유용무용론>(2014), <자가발전극장>(2015) 등이 있다.
안무가 최은진은 움직임과 신체를 기반으로 한 공연들을 주로 선보여 왔다. 대표작으로 안무와 신체가 맺는 위계질서를 흔드는 <신체하는 안무>(2014), 생업을 위한 몸과 안무하는 몸의 가치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유용무용론>(2014), <자가발전극장>(2015) 등이 있다.
양정욱
양정욱 작가는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현상들에 대한 다각적인 관찰을 바탕으로 유기체적으로 움직이는 작품을 제작해왔다. 두산갤러리, OCI 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선보였으며, <로우 테크놀로지: 미래로 돌아가다>(2014, 서울시립미술관), <아티스트 파일 동행>(2015, 국립현대미술관, 도쿄국립신미술관), <2015 랜덤 액세스>(2015, 백남준아트센터)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양정욱 작가는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현상들에 대한 다각적인 관찰을 바탕으로 유기체적으로 움직이는 작품을 제작해왔다. 두산갤러리, OCI 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선보였으며, <로우 테크놀로지: 미래로 돌아가다>(2014, 서울시립미술관), <아티스트 파일 동행>(2015, 국립현대미술관, 도쿄국립신미술관), <2015 랜덤 액세스>(2015, 백남준아트센터)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조수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013년 「1960년대 미국 ‘네오아방가르드’ 미술에 나타난 몸의 전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로 「현대조각 읽기」, 「한국현대미술 읽기」 등이 있고, 현재 이화여대, 성신여대, 추계예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013년 「1960년대 미국 ‘네오아방가르드’ 미술에 나타난 몸의 전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로 「현대조각 읽기」, 「한국현대미술 읽기」 등이 있고, 현재 이화여대, 성신여대, 추계예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안소연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동대학원 미술비평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공저 및 주요 논문으로 「22명의 예술가, 시대와 소통하다」, 「자코메티의 초현실주의 오브제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재조명: 1930년대 초기 작품을 중심으로」가 있다. 2012년 「아트 인 컬처」에서 주관한 ‘뉴비전 평론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홍익대, 한예종, 이화여대, 서울시립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동대학원 미술비평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공저 및 주요 논문으로 「22명의 예술가, 시대와 소통하다」, 「자코메티의 초현실주의 오브제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재조명: 1930년대 초기 작품을 중심으로」가 있다. 2012년 「아트 인 컬처」에서 주관한 ‘뉴비전 평론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홍익대, 한예종, 이화여대, 서울시립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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