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게임플레이》 프로젝트 | 공개 세미나 : 게임과 사회 간 회로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백남준아트센터는 기획전 《뉴 게임플레이》를 중심으로 예술과 교육에 관심 있는 작가와 전공자, 교육자들이 예술을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실행해보는 ‘《뉴 게임플레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강연과 대화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시의 섹션 중 하나인 ‘게임과 사회’를 주제로 다룹니다. 게임과 사회의 관계를 살펴보고, 그 관계 속에서 게임이 가지는 가능성에 대해 질문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 시
2016.11.20. (일) 13:30
장 소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
강연 내용
– 게임적 리얼리즘과 리얼리즘적 게임 | 이경혁(게임칼럼니스트)
– 공감장치로서 컴퓨터게임의 가능성 | 오영진(문화연구자)
– 공감장치로서 컴퓨터게임의 가능성 | 오영진(문화연구자)
강연자 소개
오영진 : 문화평론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시, 그중에서도 김수영에 집중해 공부했다. 2012년 이후부터 문학과 문화의 영역을 오가는 강의를 하고 글을 발표하고 있다. 언어와 신체, 나아가 기술과 새로운 신체의 문제에 관심이 많다. 주요논문은 <거울신경세포와 서정의 원리>, <김수영과 월트 휘트먼 비교연구>이다. 한양대 융·복합 교과목 <기계비평>의 기획자이기도 하다. 현재 수유너머N 회원이자 인문학협동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경혁 : 게임 칼럼리스트. 게임과 무관한 분야에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일하며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고 있다. 2014년에 매체비평지 《미디어스》에 게임 비평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했고 시사주간지 등에 게임에 관한 칼럼을 비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2015년에는 인문학협동조합과 함께 ‘게임사회학’이라는 주제로 대중강좌를 열기도 했다. 순수한 게이머의 입장에서 게임이 사회와 갖는 연관성을 매체적 의미에서 파악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 e스포츠 종주국이자 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의 게임 산업 전반에 관한 이야기들을 정리하고 분석해 해외에 소개할 계획이다.
신청안내
참가비
무료
접수기간
2016.11.14.(월) ~ 2016.11.19.(토)
온라인접수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현장접수
* 온라인 신청은 하단 버튼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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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31-201-8546, edu@njpartcenter.kr
– 주차는 유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이용안내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차는 유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이용안내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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