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추모 10주기 특별전 <다중시간> 전시 연계 프로그램 큐레이터 토크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백남준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개최하는 <다중시간>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큐레이터 토크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전시 기획자, 작가와 함께하는 큐레이터 토크를 통해 특별전 <다중시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본 전시에 관심 있으신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전시에 관심 있으신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큐레이터 토크 Ⅰ
일시
2016년 3월 3일 목요일 오후 2시
강연자
그레고르 얀센(쿤스트할레 뒤셀도르프 디렉터),라파엘라 보겔, 이사벨라 페른케스
큐레이터 토크 Ⅱ
일시
2016년 3월 3일 목요일 오후 3시
강연자
장가(크로노스 아트센터 관장), 장펠리, 왕유양
참여안내
장 소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
대 상
일반인, 미술 애호인 (선착순 50명)
참 가 비
무료 (사전 참가신청 필수)
문 의
031-201-8512
참가신청
http://me2.do/xBbFQQGQ
※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접수도 가능합니다.
※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접수도 가능합니다.
강연자 소개
장가
미디어 아트 큐레이터이며 베이징 실험예술 아카데미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현재 MIT 출판사의 레오나르도 북스의 편집인이고 상해에 위치한 비영리 미디어 아트 전문기관인 크로노스 아트센터의 해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미디어 아트 큐레이터이며 베이징 실험예술 아카데미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현재 MIT 출판사의 레오나르도 북스의 편집인이고 상해에 위치한 비영리 미디어 아트 전문기관인 크로노스 아트센터의 해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장펠리
회화를 전공한 장펠리는 1980년대 중국 항저우의 아방가르드 미술운동을 이끈 주역 중 한명이었으며 1990년대 후반 그의 괄목한 만한 비디오 작품들로 인해서 ‘중국 비디오 아트의 아버지’ 로 불린다. 그의 작품에는 언제나 사회적, 정치적 통제에 관한 주제가 드러나 있다.
회화를 전공한 장펠리는 1980년대 중국 항저우의 아방가르드 미술운동을 이끈 주역 중 한명이었으며 1990년대 후반 그의 괄목한 만한 비디오 작품들로 인해서 ‘중국 비디오 아트의 아버지’ 로 불린다. 그의 작품에는 언제나 사회적, 정치적 통제에 관한 주제가 드러나 있다.
왕유양
기계장비에 관련된 테크놀로지, 미학적 개념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하는 그의 작업은 매우 개념적인 설치, 사진, 비디오가 주된 매체이다. 최근 그의 작업은 감각을 초월한 감성세대의 전통에 신체, 경험, 인식으로 나타나는 허구의 장관 사이에서의 관계성을 접목시키고 있다.
기계장비에 관련된 테크놀로지, 미학적 개념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하는 그의 작업은 매우 개념적인 설치, 사진, 비디오가 주된 매체이다. 최근 그의 작업은 감각을 초월한 감성세대의 전통에 신체, 경험, 인식으로 나타나는 허구의 장관 사이에서의 관계성을 접목시키고 있다.
그레고르 얀센
2010년부터 독일 쿤스트할레 뒤셀도르프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그는 독일 카를스루 현대미술관 관장을 역임하였다. 쿤스트할레 뒤셀도르프 관장으로서 토마 압츠, 한스 토마스 펠드맨, 크리스 마틴, 토마스 루프, 코디 최, 송동 등의 회고전을 기획하였다.
2010년부터 독일 쿤스트할레 뒤셀도르프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그는 독일 카를스루 현대미술관 관장을 역임하였다. 쿤스트할레 뒤셀도르프 관장으로서 토마 압츠, 한스 토마스 펠드맨, 크리스 마틴, 토마스 루프, 코디 최, 송동 등의 회고전을 기획하였다.
라파엘라 보겔
독일출신으로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는 여성작가이다. 보겔의 비디오 설치는 여러 가지 장면들을 다소 어지러운 편집기법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기존관념을 확장시킨다. 아울러 동시대적인 효과와 개방성에도 불구하고 매우 개인적이면서도 친근한 방식으로 테크놀로지 개념에 접근함으로써 기술의 연약함과 불안정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독일출신으로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는 여성작가이다. 보겔의 비디오 설치는 여러 가지 장면들을 다소 어지러운 편집기법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기존관념을 확장시킨다. 아울러 동시대적인 효과와 개방성에도 불구하고 매우 개인적이면서도 친근한 방식으로 테크놀로지 개념에 접근함으로써 기술의 연약함과 불안정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사벨라 페른케스
독일의 젊은 여성 작가로서 21세기에 인간과 기계가 무의식적으로 비정치적이고 반 이상향적인 상황 안에서 보여주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들을 풍자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영상작품을 통해 이미지들을 수없이 결합하고 겹쳐놓는 방식을 선보임으로써 감각들의 모호한 흐름, 이동, 참견, 방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독일의 젊은 여성 작가로서 21세기에 인간과 기계가 무의식적으로 비정치적이고 반 이상향적인 상황 안에서 보여주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들을 풍자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영상작품을 통해 이미지들을 수없이 결합하고 겹쳐놓는 방식을 선보임으로써 감각들의 모호한 흐름, 이동, 참견, 방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