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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전시 백남준의 주파수로: 스코틀랜드 외전 종료
    • 장소/ 에든버러대학교 탤봇라이스갤러리
    • 기간/ 2013.08.09(금) ~ 2013.10.19(토)

    <백남준의 주파수로: 스코틀랜드 외전>은 50년 전 1963년 독일 부퍼탈에서 열린 백남준의 첫 개인전 《음악의 전시 - 전자 텔레비전》을 기념하고자 한다. 이 전시에서 백남준은 텔레비전이라는 테크놀로지를 처음으로 본격 예술의 영역으로 가져오면서 텔레비전을 촉각적이고 다감각적인 매체로 제시하였다.

  • 기획전시 러닝 머신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 기간/ 2013.06.27(목) ~ 2013.10.16(수)

    백남준아트센터의 기획전 《러닝 머신》은 1960년대 플럭서스 작가들이 창조한 ‘경험으로서의 예술’이 갖는 교육적 의미에 주목하여 가르치고 배우는 장으로서의 예술을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플럭서스 예술가들은 해프닝, 이벤트, 게임아트, 메일아트 등의 분야를 개척하면서 ‘경험을 창조하는 예술가’와 ‘공동의 창조자 관객’이라는 새로운 관계를 실험하였다.

  • 기획전시 끈질긴 후렴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2층 전시장
    • 기간/ 2013.02.07(목) ~ 2013.06.16(일)

    후렴은 노래나 시의 본 내용의 사이사이에 개입하는 반복적인 구절로, 주제를 직접 전달하기 보다는 반복을 통해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그 반복은 단순히 형식적 즐거움을 주거나 본 내용을 보조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정치적인 의도를 가장 예술적으로 드러내기도 한다. 그리스 비극의 코러스는 작가의 의도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관객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서사의 내용을 대놓고 풍자하는 역할을 했으며, 청산별곡의 밝은 후렴구는 가사 내용의 가라앉은 절망을 다시 끌어올리는 기능을 한다. 이번 전시에서 다루려는 예술가의 정치성이라는 주제는 단순 반복을 통해서도 정치성을 만들어내는 후렴구의 기능을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제목을 ‘끈질긴 후렴’으로 정했다.

  • 백남준전 부드러운 교란 – 백남준을 말하다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1층
    • 기간/ 2013.01.29(화) ~ 2013.06.30(일)

    <부드러운 교란 - 백남준을 말하다>전은 백남준의 작품 중에서 가장 정치적이라고 평가 받는 비디오 작품<과달카날 레퀴엠>에서 출발했다. 제 2차 세계대전의 격전지였던 솔로몬 군도의 과달카날 섬을 소재로 한 이 작품에서 백남준은 전쟁의 파괴적인 속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금기에 대한 저항을 담아냈다. <과달카날 레퀴엠>은 1977년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감옥에서 정글로>라는 공연의 일부로 처음 상영되었는데 여기에서 감옥은 샬롯 무어먼이 1967년 옷을 벗은 채 첼로를 연주했던 작품 <오페라 섹스트로니크>을 의미한다. 백남준은 음악 분야에서 금기시되던 성(性)을 전면에 내세워 클래식 음악이 성스러워야 한다는 통념에 저항한 것이다.

  • 기획전시 노스탤지어는 피드백의 제곱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 기간/ 2012.07.20(금) ~ 2013.01.20(일)

    이번 전시에는 인간, 기계, 자연의 경계를 넘나드는 백남준의 작품들이 소주제별로 구성될 예정이다. MMK 프랑크푸르트 현대미술관 소장품인 <촛불 하나>는 을 비롯한 자연을 소재로 한 백남준의 작품들과 어우러져 하나의 풍경을 이룬다. 독일의 쿤스트할레 브레멘 소장품인 <세 대의 카메라 참여>는 <참여 TV>, <자석 TV>, <닉슨 TV> 등 관객의 참여를 중요시한 텔레비전 작업들과 함께 전시된다.

  • 기획전시 백남준 탄생 80주년 : 노스탤지어는 피드백의 제곱 종료
    •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 기간/ 2012.07.20(금) ~ 2013.01.20(일)

    백남준에게 '노스탤지어'는 과거에 대한 단순한 그리움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과거에 실현될 수 없었던, 미래에 대한 꿈과 열정을 되새김질하는 실천행위였습니다. 마찬가지로 특별전 《노스탤지어는 피드백의 제곱》은 통상적인 백남준의 회고전을 넘어서길 지향합니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이 품고 있었던 '과거의 미래'를 새롭게 펼쳐 보이는 가운데 과학, 기술, 철학 그리고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울리는 신명나는 잔치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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